라오 써본 덱들 126

메인 13-4C 4성작 - 배틀메이드!!!

이거 4성 따는데 며칠이나 걸린지 모르겠습니다. 후... 가장 쉬운길을 만들고 굉장히 멀리 돌아갔습니다 -_-;; 처음 만든 덱이 결국 클리어하게 된 배틀메이드 덱이였는데 적 보스 체력 기믹때문에 다른덱을 짜보고 다시 짜보고 다시 짜보고 반복하다가 결국 계속되는 도전 횟수를 올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서 클리어 속도가 가장 빠른 배틀메이드 덱으로 돌아왔네요. 아무튼 며칠간 걸린 소회는 이만 줄이고 공략으로 가보겠습니다. ------------------ 이 맵은 크게 2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페이즈는 5번 위치의 보스는 주변의 모든 몹들을 죽이기 전까지 못죽입니다. 그러니 주변의 잡몹들 부터 그냥 죽이면 됩니다. 9번의 포병, 6, 3번의 저격병이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몹들부터 잡는 다는..

메인 13-3C 4성작 - 불이야!!!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막막해 보였는데 속성을 한개 잡아서 극딜로 들어가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스샷에 탱커인 블랙웜이 전투 이탈해서 어려운가 오해 할수 있는데 실수로 버프 리필을 안해서 그런거지 딜량이 많은 덱이라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쿠노이치 시덴 뽑기가 엄청 어렵다는게 최대 장벽입니다 =_=;; 이 덱의 매커니즘은 적이 2명 나오는데 일단 콰드로 부터 일점사 후 사망하면 니드호그를 잡으면 됩니다. 콰드로는 물리 피해를 입으면 떡버프를 걸기 때문에 무조건 속성 데미지를 입혀야 되며 속성 데미지를 3회 입으면 우리편 전체에 속성 도트뎀을 날립니다. 그래서 속성을 하나 정해서 딜을 넣고 거기에 대한 방어를 하면 되는데 탱커로는 파티 전체에..

메인 13-2C 4성작 - 하... 감마는 중장인데...

하........ 피지도 않는 담배가 땡깁니다 ㅡㅡ;;; 완전 개뻘짓한게 감마는 중장인데 그냥 별생각없이 경장으로 착각해서 OS에 대경장 박고 덱을 4시간 정도 짰습니다. 깰거 같으면서도 못깨고 깰거 같으면서도 못깨고 계속 반복하다가 (웃긴건 중간에 감마도 넣은 덱을 짜본게 ㅡㅡ;;;) 감마의 남은 체력보다가 아... 중장 -_-;;;;;;; 바로 대중장 넣으니 15라운드에서 클리어 했습니다. 하다보니 이번에 알게된게 타치의 재공격은 100%가 아니더군요;; 50% 확률이라서 어쩐지 터질때도 있고 안터질때도 있고 그렇더군요. 뭐 어찌되었던 4성작 완료 했습니다. 하..... 1시간 내로 끝날수 있었는데 후.... 참고로 이 덱의 원리는 감마의 행동력 스탯이 20개 쌓이면 그때부터 해제 불가의 반격이 걸리..

메인 13-2C 3성은 껌인데 4성이 문제네요 음음!

저는 언제나 날먹으로 어떻게든 까보자 주의인데 (사실은 덱을 짤줄 모르니까 ㅋㅋㅋ) 단순히 생각할 때 블랙 리리스로 15라운드 스택 채워서 때리면 깰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는 그냥 골타리온으로 덱을 짜보고 때렸더니 텍도 없더군요;; 다만 클리어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보스가 지울수 없는 반격 버프를 켜고 워낙 데미지가 커서 골타리온 말고는 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골타리온의 데미지가 쎄고 지원 및 반격 버프를 거는 미호 덕분에 딜이 괜찮지만 15라운드는 텍도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렇게 클리어 한 후 드론까지 넣어서 2버프 쌓기 방향으로 갔는데... 그런데도 텍도 없더군요 ㅡㅡ;;; 딜이 너무 부족해서 전형적인 원펀덱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나는 이런 정교한 덱 ..

메인 13-1C 4성 배틀메이드덱

슬슬 그동안 안하고 미뤄둔 챌린지맵을 깨볼까 싶었습니다.확인해보니 13-1C 부터 안했네요.4성 조건에 중장형을 넣어야 되기도 하고 현재 가장 강력한 개체인 라비아타를 넣어보고 그리고 배틀메이드로 덱을 구성해봤는데클리어각이 바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밀어보니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포인트는 적은 보스1마리고 경장형입니다. 그리고 홀수 라운드에는 무적이라서 대기하고 짝수 라운드에 때려야 되는데 여기서 또 포인트라 라운드를 넘길때 파티전체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너무 길게 갈수도 없더군요.4라운드때 누적 데미지가 4200이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을 4200을 초과해주며 당연히 4라운드에 잡는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성한게 아래의 덱과 같고 특별한 공략법은 없습니다.라비아타는 2스 써주고 4라운드에는 2스..

변화의 성소 5-60 사기 + 사기 = 씹사기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최종전이라 그런지 4웨이브가 아니라 5웨이브로 1웨이브 더 깁니다. 솔직히 마지막 판이라서 긴장을 꽤나 했습니다. 이럴때 우리가 꺼낼 수 있는 카드는 사기로 갑시다!!! 그래서 라비아타 + 와쳐로 구성했습니다. 아주 쉽게 밀다가 4웨이브에서는 공략을 모르면 터집니다. 제너레이터가 다른 철충들 죽으면 전체에 AP를 공급하는데 라비아타가 워낙 쎄다보니 첫타에 바로 몹들을 녹여버리니 적 철충들에게 AP가 풀공급되고 그러면 언더와쳐가 필살기 쓰며 파티를 녹여버립니다.  그러니 첫 라운드에서 바로 적을 공격하지 말고 일단 대기 및 멜트 2스킬을 라비아타 써줍니다. 그렇게 라운드를 1개 넘겨서 풀 스택을 쌓은 후 바로 제너레이터 쪽으로 2스를 날려버러 바로 제너레이터만 터트리면 그 ..

변화의 성소 5-59 비헤더에 스펙터에 악수맨에 빨붐. 라비아타!!

이번 맵은 중장이 자유롭길래 처음에는 아이언 메이든 파티를 짰습니다. 3웨이브까지는 쉽네 쉽네 하면서 갔는데 마지막 4웨이브가 진짜 -_-;;; 비헤더의 공격력 -200% 디버프로 모두가 바보 된 상태에서 스펙터까지 있어버리니 클리어가 불가능하더군요. 가뿐하게 전멸당하고 이거는 라비아타 말고는 답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뭐... 라비아타가 한줄씩 한줄씩 고속도로를 만들며 그냥 클리어 했습니다. 진짜 라비아타의 사기적인 파워를 다시 한번 느끼며 노스트레스로 가뿐하게 하세요.

변화의 성소 5-58 AGS와 아르망

처음에는 AGS만 데려갔다가 2웨이브에서 완전 썰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빨리 짤라야 되는 철충들을 중장갑병에 막혀서 다 꼬였습니다. 그래서 보호무시에 디스펠이 되는 아르망을 데려갔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모든 웨이브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아르망으로 디스펠을 하고 데스스토커는 단순히 공격 지원용이 아니라 2스킬이 1줄씩 위험한 철충들이 배치된곳을 지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힘못쓰던 트리톤도 라운드가 지날수록 짤짤이 딜을 넣으며 도움이 됩니다. 아르망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정말 극과 극을 보여주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변화의 성소 5-57 무신론자라서 코헤이 덱은 쫌...

라오의 모든 덱 중 가장 돌아가는게 이해 안가는 코헤이 덱을 완전체는 못쓰게 해놓은 곳입니다. 하필이면 기동 지원기가 금지라서 엔젤이 빠져야 되는 대신 나머지 전투원들은 적합 보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마냥 완전체가 아니라고 무시하기엔 아쉽습니다. 제 경우는 남은 한자리 누구 데려갈가 고민하다가 전격 및 화염 속성이 있는 덱이다 보니 베타를 데려갔습니다. 올 저항에 베타 스킬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쓴다고 보니 액티브 1스킬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또 때리면 보호기들에 무적 1회가 걸리더군요. 마침 코헤이 덱의 딜러인 사라카엘이 보호기에 아자젤 역시 이상한 로직으로 탱킹하는 덱이다 보니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코헤이 덱은 아직도 대체 무슨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

변화의 성소 5-56 깐프 누나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중장 공격기, 기동 보호기가 금지길래 이번에는 무슨 덱을 짜야 되나 생각하다가 엘븐 덱이 생각났습니다. 중장 지원기가 탱을 대신하며 경장 공격기로 이루어져 있는 덱 이니까 금지픽에 다 회피가 되니까요. 경장이지만 3인에게 데미지 10만 단위를 때려 박는 하토르와 역시나 광역으로 시원하게 10만씩 때려박는 세크멘트가 주력 딜러다 보니 클리어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다만 하토르는 운영하기가 좀 어려운데 1회 대기해서 폼 체인지를 한 후 세레스티아 2스를 받아야 됩니다.그리고 폼 체인지한 하토르는 데미지 박을때 마다 자해 데미지를 크게 입는데 적을 죽일때 마다 1회 부활이 생기니 그걸 체크 하면서 써야 됩니다. 아무튼 워낙 강력한 딜러 2명이 버텨주기 때문에 딜 문제는 없고 얼음칙의 경우 엘븐 파티에 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