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121

변화의 성소 5-40 일본에서 온 새친구는 초강력!

40이라는 스테이지 숫자 답게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현한 추격자 부터 추격자 극하드 카운터인 골타리온을 잡기위한 밀기&짠딜 철충까지 솔직히 덱을 짜고 이번판은 쉽지 않겠네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쉽게 밀어버렸네요. 그 이유는 바로 일본에서 건너 온 친구인 사레나 덕분입니다. 먼저 1티어 스킬인 보호 무시를 가지고 있으며 마왕님을 공격지원 하기 때문에 스펙터 같이 무적을 거는 적들을 잡는데도 매우 유용합니다. 마왕님을 사레나가 공격지원하고 골타리온은 미호가 공격지원하기 때문에 타수가 부족하지 않으며 특히나 사레나의 데미지가 커서 공격지원임에도 큰 데미지를 꼽아주며 2스킬은 버프가 쌓이면 방어무시라서 떡장갑인 라이트닝 적들을 상대하기도 좋습니다. 사레나가 하드캐리 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골타리온의 위협대상을 충..

변화의 성소 5-39 골타리온으로 날로 먹읍시다.

변소에서 공무원 수준으로 매번 얼굴을 비추는 골타리온으로 완전 날먹이 가능한 스테이지 입니다. 주의해야 되는 적은 딱 2종류로 마리오네트 포병의 2스킬이 100데미지의 도트 데미지를 날리기 때문에 이놈만 우선 신경 써서 잡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 종류는 골타리온을 밀어버리는 강화형 저거너트나 철트리스 같은 경우인데 이를 대비해서 골타리온이 안밀리게 뒤쪽에 드론과 토미워커를 세워 놓으면 완벽하게 방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반격을 하는 철충은 골타리온으로 선빵 치고 와쳐의 지원사격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아무튼 여기만 신경 써준다면 완전 날먹이 가능한 스테이지 입니다.

변화의 성소 5-38 이것은 뽀록입니다.

의외로 쉽게 클리어 하긴 했는데 우연과 우연이 겹쳐진거니까 개인적으로 공략으로 보실꺼면 다른 전문 공략러분의 글을 추천합니다. 별생각없이 빨붐 저격용으로 골타, 미호 반격덱을 꺼냈습니다. 문제는 중장 금지라서 골타리온의 보호는 경장기만 되기때문에 일단 경장 유닛으로만 맞추고  인트루더나 디텍터는 골타리온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를 더 받기 위해 브라우니를 데려갔는데 솔직히 이건 도움이 안되었고 대신 브라우니 1스가 피해증가가 있기 때문에 그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된거 같네요. 그리고 이맵은 스펙터가 존재해서 저격하기가 매우 힘든데 웃기게도 789번에 유닛을 3명 세워놓아서 그런지 인트루더나 디텍터의 우선 공격대상이 최대한 많이 때리는 대상인지 골타리온을 안치고 계속 윗줄을 치더군요. 그렇게 우..

변화의 성소 5-37 엇박자의 골든워커즈

이번 적합 유닛을 보니 골든워커즈 부대 더군요. 그래서 드론, 토미 워커 덱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디오네가 도발 + 골든워커즈 시너지 길래 넣어봤는데 냉기 속성이라서 여기서는 전혀 도움이 안되더군요 하하하 -_-;; 또한 반격 버프를 달아줘도 솔직히 드론 딜을 올려도 데미지가 거의 없다는걸 깜박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순전히 도발기로 짱박혀 있었고 보호 버프 거는 세크메트도 그냥 무한 대기... 결국 토미워커랑 포티아로 딜러로써 다 해먹었습니다. 아 그리고 드론의 경우 1스킬이 적의 AP를 깎기 때문에 저격병 같은 애들은 드론으로 계속 때려서 딜러가 때릴 시간이 나오게 턴 밀기를 계속 해주면 됩니다. 중장갑병 같은 반격기 가진애들은 토미워커가 기본적으로 단단하니 토미워커로 맞으면서..

변화의 성소 5-36 자매와 늑대

5-36은 디자이너 3자매와 신속의 칸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3자매는 올리비아가 나머지 2명을 지원 공격하며 시너지로 3자매는 보호무시 공격으로 하나하나 저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속의 칸과 카멜의 조합이야 대표적으로 좋은 조합이기도 해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위협대상은 이전 5-35와 같이 저격병이 ㅡ 자 공격을 하기 때문에 칸 뒤에 유닛을 세울때 조심해야 됩니다. 그거 말고는 특별한 어려움 없이 쉽게 클리어 했네요. ㅎㅎ

변화의 성소 5-35 10달만에 변소 파전직전까지 -_-;;

마지막 작성글이 올해 1월 20일이니 10달만에 변소를 해봤습니다. 1, 2 웨이브는 쉽게 클리어 가능하고 3, 4가 문제인데 3웨이브는 칙 커맨더를 먼저 죽여야 되는데 문제가 뒤에 있는 저격병이랑 포병이 스플래쉬로 탱커 뒤에 아군을 싹 청소 시키더군요 -_-;; 적의 턴이 빨라서 일반 탱커로는 결국 답을 못찾고 회피 칸으로 넘겼고 4웨이브는 중장과 경장을 고장내는 이 게임 전체에서 가장 짜증나는 몹인 빅 칙이랑 악수맨 제너럴이 같이 또 버텨서 짜증납니다.더군다나 반격을 다켜고 다녀서 자칫 하면 바로 망하구요. 빅칙 부터 잘라야 되는데 문제가 기동형 아군은 데미지 너프 버프가 안걸리는 대신 저의 캐릭터 둘다 속성 딜러라서 데미지가 쥐꼬리 -_-;; 짠딜로 빅칙 때렸다가는 진짜 망하니 큰뎀으로 빅 칙을 저..

변화의 성소 5-33 아... 하기 싫다...

5-31 부터 개량형 마리오네트의 공격읙 거셉니다. 데스스토커가 적합에 있었는지라 데스스토커의 지원공격으로 클리어 하라는건가 싶었는데 뭐 하다보니 막히고 막히고 해서 결국은 그냥 데스스토커의 2스킬로 한줄씩 밀어버리는 방식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개량형 포병과 개량형 저격수 부터 먼저 잡아야 되고 트리아이나의 침수와 베타의 패시브로 적의 전기 저항을 매우 낮추기 때문에 데스스토커와 로크의 딜은 잘 나옵니다. 문제는 마지막 4스테이지 인데 공격타수가 적은데 타수가 필요한 스펙터와 디스트로이어가 같이 있어서 까다롭습니다. 머 결론적으로 제 경우는 디스트로이어를 빨리 못 끊어서 가운데 라인이 스트롱홀드 빼고 밀렸습니다만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은 느리니 그동안 썰릴 각오를 하고 로크로 정리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성소 5-32 바르그는 실패니 잡덱이다!

이번 스테이지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3인방과 몇몇 지원기가 보너스 받는 맵입니다. 평소 바르그가 매우 강력한 전투원이나 사용법이 어렵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바르그의 스킬 셋을 파악하고 이번만큼은 바르그로 밀어본다고 했지만... 네... 망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바르그는 빠지고 엠프레시스 하운드 2명과 오늘도 소환되는 날먹 유닛인 신속의 칸과 장화 발사기용으로 케시크, 오렌지 에이드를 데려갔습니다. 반격을 가지고 있는 적들은 천아의 1스킬로 지우면 되고 칸의 회피가 매우 높다보니 어그로를 다 먹고 회피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격병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스테이지를 예로 해보겠습니다. 3번 위치의 저격병은 2스킬을 이용해 칸을 공격하면 뒤에 오렌지 에이드까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다..

변화의 성소 5-31 리뉴얼된 호드 친구들을 찍먹해보세요.

이번 라운드 좀 노골적입니다 ㅋㅋㅋ 변소 5-31이 오픈된 날 호드도 같이 개편이 되었는데 첫 라운드가 호드덱 적합이라니 ㅋ_ㅋ 니함 무봐라~! 존나 맛있으니까~! 인 느낌이네요. 아무튼 결론은 존나 맛있으니까 냠냠하면 됩니다. 솔직히 패치노트를 잘보는 편이 아니라서 기존에 SS승급이 없던 친구들만 간단히 짚고 가면 이렇습니다. 먼저 개편 공지가 떴을때 가장 인기 있던 워울프 입니다. 오버워치의 그 쌍권총 아저씨 패러디 스킬입니다. 제가 오버워치를 안해서 캐릭이름은 모름 -_-;; 아무튼 대기시 혼자 생쑈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빨파리 때문에 먼가 꼬여서 제대로 이 기능은 못 썼지만 워울프가 이번 변소에서 매우 좋았던 이유는 전용무기에 무려 [보호무시]가 달려 있어서 매우 잘 썼습니다. 누가 뭐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