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121

변화의 성소 5-49 거함거포주의는 영원히~

이번 스테이지는 빨붐도 있고 추격자도 있고 까다로워 보이지만 중장형이 배치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쯤해서 생각나는 그 이름 머메이드~~~~~~~~~~ 특별히 공략할것도 없습니다. 머메이드를 굴릴땐 언제나 지원기 1자리가 문제인데 주로 쓰는 아스널 대신 멀린을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난뒤 펑펑펑 쏴주면 쉽게 클리어~~ 합니다.

변화의 성소 5-48 3속성을 준비해야 됩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노골적으로 3속성 유닛을 다 챙기게 요구합니다. 제 경우는 2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는 쿠노이치 3모녀와 냉속 딜러인 엠프리스 그리고 중장 및 기동 보호기 금지기 때문에 경장 최고의 탱커 요안나를 데려갔습니다. 다른건 큰 문제가 없는데 2웨이브에서 2지선다 걸려서 무조건 하나는 포기해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바로 아래의 경우 입니다.  7번 위치의 데스루트는 피감무시 공격으로 요안나를 그냥 녹여버리고 이 데스루트를 처리하지 않으면 9번 위치의 저격수가 해당 라인을 밀어버려서 맨 뒤에 있는 쿠노이치 제로를 전투이탈 시키거나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듭니다. 제 경우는 체력 55남았고 결국 4웨이브에는 무조건 전체에 도트딜 패시브를 가진 철충이 출현해서 무조건 전투 이탈 하게 됩니다. 아무튼 딜러..

변화의 성소 5-47 메이드여 깡패여 -_-;;

새롭게 등반하면서 저번에 라비아타를 비롯한 배틀 메이드가 진짜 이름에 배틀이 들어가는 이유를 느꼈는지라 이번에도 데려갔습니다. 중장 탱이 금지라서 기존에 잘 쓰던 블랙 웜 대신 승급도 안하고 있던 금란을 승급시키며 데려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진짜 라비아타가 언제 이렇게 패치 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나름 설정상 최강의 바이오로이드 라는 이름 답지 않게 비웃음을 사다가 지금은 단독은 또 어떤지 모르겠으나 자매를 데려가니 진짜 미쳐돌아갑니다. 특히나 기존에는 2스킬을 터트릴려면 시간이 좀 걸리던게 배틀메이드랑 데려가면 추가 스택이 붙어서 스킬1 이후 바로 스킬2로 한줄씩 지워주니 하하하 특별히 공략이랄건 없고 그냥 1스킬 써서 스택 하나 더 쌓고 2스킬 날먹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전햐 안쓰던 ..

변화의 성소 5-46 역대 최악의 변소-_-; 진짜 악의에 악의의 맵

와... 진짜 이때까지 모든 변소를 돌면서 여기 만큼 황당한 곳은 처음입니다. 중장형에 바이오로이드 금지에 AGS로보테크도 다 금지라서  쓸 수 있는 유닛이 극도로 한정적입니다. 몇번을 들이박고 난뒤 이건 도저히 나의 라오 지능으로는 1부대로는 클리어 불가능이다 싶었고 결국 제 기준의 최선의 부대를 만들고 난뒤 동일하게 한부대 더 만들었습니다 -_-;; 바이오로이드라면 힘들겠지만 AGS만 되다보니 바로 동일한 유닛을 재생산 한뒤 책 먹이고 승급시켰습니다. 장비가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았지만 거의 동일한 장비로 끼워서 쌍둥이 부대를 만들고 2부대 다 출격 시켜서 1부대 전멸하고 2부대도 간들간들한 상태까지 가서 겨우 클리어 했네요 -_-;;; 와 진짜 이번맵 진짜 개악질... 일단 1웨이브에서는 저격병만 ..

변화의 성소 5-45 배!틀! 메이드

클리어 스샷에 콘스탄챠가 전투 이탈해서 먼가 난도가 어려운가 오해할 수 있는데 완전 날먹이 가능합니다. 막판에 포병을 미리 안끊어줬더니 2스 맞고 재수없게 당하긴 했는데 그냥 순삭 시키는 초강력한 덱입니다. 솔직히 왜이리 쌘건지 의문이 들정도로 강력한데 일단 라비아타가 진짜 설정 처럼 미쳐돌아갑니다.  그리고 또 놀란게 바닐라의 전투 지원이 장난아니게 쌥니다. 대체 왜이리 강력한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냥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하니 달리 할말도 없네요;;

변화의 성소 5-44 몽구스는 매우 사납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스테이지 밴이 공격기에 AGS라서 절망했습니다. 깨기 겁나 빡세겠네... 했는데.... 오히려 정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_-;;; 몽구스 팀 4명이 적합으로 서로서로 버프를 엄청 줘서 능력치가 뻥튀기 되고 불가사리의 지원 공격이 매우 강력합니다. 핀토가 보호무시를 들고 있기 때문에 핀토로 빨리 끊어줘야 되는 몹들을 저격해주고 그러면 불가사리가 뒷처리 합니다. 저격병과 포병을 빨리빨리 잘 잡아주고 빨붐은 하치코 반격으로 잡을때까지 아예 무시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추격자가 나와서 또 엄청 긴장하는데 공격 타수가 상당히 많은 덱이라서 그냥 AP잔뜩 못하서 한턴에 몰아치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니 긴장 안해도 됩니다.

변화의 성소 5-43 겨울이 옵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적들이 냉기 공격에 약합니다. 그래서 냉기 위주로 덱을 짰고 보조 딜러로 사기 유닛은 와쳐를 데려갔습니다. 솔직히 므네므시네의 탱킹에 매우 걱정이 컸는데 의외로 매우 단단하며 마지막 4웨이브때 피감 무시를 하는 스크랩만 조심하면 의외로 안정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덱의 문제는 강화 해제랑 보호 무시가 없기 때문에 그걸 생각하며 철충을 잡아야 되지만딜이 넉넉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쉽게 클리어 할겁니다.

변화의 성소 5-42 앵거 오브 울프~~~!!

이번 맵의 적합은 시티가드와 스카이나이츠 입니다만.. 둘다 덱 만들었다가 개망했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국밥을 말아먹읍시다. 앵거 오브 울프~~~~~~~~~~~~ 조심해야 될 놈은 빨칙 한놈입니다. 칸 주위로 아무도 없으면 데미지가 추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로 잘라주면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전투원 제한으로 앵거 오브 울프 풀 파티는 못 만들기 때문에 강화 해제 요원으로 오랜만에 매지컬 모모를 같이 데려갔습니다. 아무튼 쉽게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변화의 성소 5-41 스펙터 담당 스카디~!

이번 스테이지의 특징은 2, 3웨이브의 스펙터가 매우 귀찮습니다. 그럴땐 담당 카운터인 스카디를 출동 시켜야 되는데 마침 적합 보너스까지 받으니 더더욱 사용하면 됩니다. 스펙터는 스카디 2스로 원턴원킬로 잡아주고 변신한 팬텀은 1, 2스킬 모두 보호 무시라서 편하게 하나하나 점사 해주면 됩니다. 떡장갑은 스카디 1스를 먹여주고 브륀힐드로 당겨주면 역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승급한 스카디는 대체 무슨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파티 전체의 전력을 끌어 올려줍니다. 매번 쓸때마다 느끼지만 대체 무슨 원리로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_-하하하;; 아무튼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