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 드레드러커 1~30 오토

 

 

드레드러커는 총 4가지의 패턴을 가지고 거기에 맞게 총 3개의 덱을 사용합니다.

 

1단계는 첫번째 덱을 사용하며

2, 3단계는 두번째 덱을 사용하며

4단계는 세번째 덱을 사용합니다.

 

덱마다 대략 7라운드 정도에 끝나며 그때마다 덱을 교체하고 다시 오토를 켜면 됩니다.

 

-----

보스 설명.

 

적중은 300필요

회피는 500필요(단 2, 4형태는 적중900 보정)

방어력을 무한히 상승시키며 방어력을 올리면 그에 비례해서 치명타 저항이 올라감

 

이번 보스는 4가지 패턴으로

 

1. 우리 보호기 2기 미만시 우리 공격, 지원기 바보 만들기

2. 우리 공격기 2기 미만시 우리 보호, 지원기 바보 만들기 + 적중900

3. 우리 지원기 2기 미만시 우리 보호, 공격기 바보 만들기 + 디스펠

4. 강제 전원 공격(표식, 도발 걸려도 의미없음) + 적중900 + 우리 전투원 강제 이지선다(치명-150, 행동력 감소, 사거리 -3)

 

 

-----------

 

첫번째 덱

 

1단계는 보호기 2기 미만시 공격기 및 지원기를 고장냅니다.

여기는 골타리온과 아라크네가 완벽한 극상성으로 적이 디스펠이 없기 때문에 골타리온이 무적의 탱킹을 하며

사레나가 마왕군과 마법소녀를 공격지원으로 메인 딜러 입니다.

 

백토는 1스에 도발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꼭 2스인지 확인합니다.

보스가 밀치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골타리온은 반드시 밀치기 대비로 복합장갑이 필수며 골타리온용으로 노강화 하나 만들어 놓으면 상당히 자주 쓰게 될겁니다.

 

글쓰면서 보는데 아라크네는 공격지원 대상도 아니고 딜도 안나와서 아예 공격 못하게 봉인하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평소 버릇처럼 ap세팅을 해놓았네요. 저래봤자 긴 공격모션에 시간만 더 잡아 먹었겠네요 =_=;;

 

 

 

--------

 

두번째 덱

 

두번째 덱은 2단계 공격기 2기 미만과 3단계 지원기 2기 미만 덱을 모두 저격하는 덱입니다.

 

먼저 2단계의 경우 보스의 공격 중 1번 공격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2번 공격의 경우 적중 보정에 3x3공격이라 칸과 스카라비아 모두에게 문제가 되는데 데미지가 작고 주 공격이 AP소비가 적은 1스 위주라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딜이 강해서 바로 3단계로 넘어가는지라 몇번의 테스트를 했지만 전혀 위험한 상황은 오지 않으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3단계는 지원기 저격으로 보스의 스킬에 적중 보정이 없어서 다시 칸은 완전히 무적 상태가 되며 보스의 공격 방식이 십자가 형태와 변형된 3x3공격인데 그 공격지점이 가운데가 아니라 맨 앞쪽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스카라비아의 위치를 처음부터 저기 두면 됩니다.

사실 생각해보니 2단계때 칸과 스카라비아의 위치를 조정하면 스카라비아도 아예 맞을일이 없긴한데 자체 보호막도 있고 옮기기도 귀찮으니 그냥 처음부터 저 배치로 2, 3단계 밀면 됩니다.

 

 

------

 

세번째 덱

 

이번 보스는 새로운 패턴을 하나 보여주는데 공격 범위가 3x3이 아니라 5x5로 도발등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해도 무조건 파티원 전체를 공격합니다.

또한 데미지 표시는 45 이렇게 매우 적은 수치나 실제로는 8000~9000의 전멸기 수준의 보호 무시 스킬을 사용합니다.

 

또한 이번에는 우리 파티원의 형태가 2기, 2기, 2기 다 필요하다보니 강제로 하나를 포기해야 됩니다.

제 경우는 공격기 2기를 포기 했는데 이러면 치명타 -150%가 되어서 치명타 포기로 갔습니다.

 

먼저 파티원 전체를 보호할 방법이 필요한데 이 덱은 스카디의 2스킬로 적을 무한 스턴 시키는 방식입니다.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는게 스턴을 맞아도 보스의 AP가 계속 누적 되어서 다음 라운드때 보스가 먼저 공격을 할텐데 왜인지 다음 라운드때 AP가 10으로 강제 재조정 되는거 같더군요.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으흠...

덕분에 무한 스턴으로 프리딜이 가능합니다.

 

아무튼 덱을 교체 할 때 1회 적의 공격을 몸으로 다 맞아야 되는데 데미지가 전멸기 수준이라서 1회는 무적 방어가 필요합니다.

바이오로이드들은 블라인드 프린세스가 무적 1회를 뿌리기 때문에 이 덱의 핵심인 스카디를 보호하고 발사기인 실키까지 보호합니다.

블프는 탱커다 보니 몸으로 버틸 수 있긴 한데 데미지가 1만 정도 들어오는거 보고 저는 보조장비로 쁘띠 페더를 넣어서 보호 했습니다.

주 딜러인 와쳐는 이터니티가 무적을 걸어주며 이터니티는 부활이 있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됩니다.

 

이 덱의 핵심은 스카디의 장비인데 최대한 이속장비에 전용장비가 없으면 AP 부족으로 매 라운드당 1회 공격에 실패합니다.

이 덱들의 장비들은 대충 제가 가지고 있는거 중에 있는걸로 끼워넣었지만 스카디 만큼은 신경써서 이속 세팅해야 됩니다.

 

 

 

------------

 

 

최종 2690만점으로 최대보상인 2500만점을 넘기며 클리어 가능합니다.

 

위의 세팅은 꼭 이렇게 하셔야 된다가 아니라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걸로 대충 끼운거라서 유사템으로 넣으시면 되고

각 덱별 핵심 요원들을 본문에 적어놓았으니

해당 핵심 요원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더 좋은 전투원이 있다면 바꿔 끼시면 되겠습니다.

 

공략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