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121

변화의 성소 5-4 속지마라 히루메는 함정이다

이번맵은 클리어 방법만 알면 쉽지만 그 퍼즐을 푸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_-;; 4스테이지 부터 이렇게 시간이 걸리다니 후... 앞날이 깜깜... 해당 맵의 함정은 적합 유닛에 히루메가 있다는 점입니다. 오이칙에 냉스파르탄까지 있기 때문에 히루메가 활약하겠군 그러면서 덱 짰다가 계속 망하고 함정에 빠지게 되더군요. 일단 히루메가 함정인 이유가 히루메가 불 질러봤자 인트루더가 디스펠을 걸어서 불저항을 없애버리면 오이칙이 안터지고 그러면 다 꼬이게 됩니다. 데미지가 약해서 저항이 필수인데 말이죠. 물론 턴 조정을 정밀하게 하면 되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정밀한게 덱짤 능력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간단하게 페로는 계속 도발걸고 포이는 빨간칙 부터 그리고 불딜러로 포티아로 오이칙 그리고 냉스파르탄을..

변화의 성소 5-3 빨붐이네? 타치를 데려갑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안드바리와 도둑3인방의 버프가 걸리는 스테이지 입니다. 스토리상 접점이 있지만 문제는 전투간의 상성은 없는게 단점이죠. 회피와 적중이 각각 300씩 걸리는 재미있는 버프명 답게 아 그럴듯하네 싶습니다. 일단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빨붐이 나오길래 그냥 빨붐 담당인 타치를 무지성으러 넣었습니다. 적중을 800주면 빨붐이고 자시고 그냥 때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맵은 오이칙이 나오기 때문에 히루메로 불질 해주면 전의 반이 일단 죽고 시작합니다. 왠만하면 거의 날먹하지만 받는 피해 중첩과 악수맨이 피해 감소 무시 버프를 걸기 때문에 마냥 날먹은 아닙니다만 왠만하면 날먹으로 클리어 할거라 생각합니다. 타치가 주 딜러로 악수맨이 반격이 켜져있나만 잘 확인하며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변화의 성소 5-2 머리부터 발끝까지 리리쮸!!!!!

클리어 스샷에 파티원 2명이 전투 이탈했는지라 혹시나 어려운 스테이지 인가 오해하실수 있는데 그냥 날로먹는 스테이지 입니다. 그냥 걔들은 쑈하다고 죽은거고 해당맵은 그냥 리리스 혼자 클리어 하는 맵입니다. 당초 처음 스테이지 보너스 유닛을 보고 미스세이프티가 활약하겠구나 했는데 개뿔 그런거 없습니다. 적이 표식이니 이런거 들고 있어서 어그로 다팁니다. 미스세이프티는 그냥 해당 맵의 보너스를 받기 위한 용이고 그냥 리리스가 딜과 탱 다하고 원맨쇼로 합니다. 같이 데려간 딜러들은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_- 하하하;;; 다필요없고 리리스에게 받는 피해 감소 장비만 둘둘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알아서 반격하고 때려잡습니다. 그리고 칙런쳐는 대중장형 데미지 감소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딜러들 데미지가 아예 안..

변화의 성소 5-1 스틸라인 잡덱

드디어 5지역 전반부가 오픈 했습니다. 짝짝짝~♨ 아무튼 1스테이지는 스킬라인과 호드 지원기에 추가 스탯이 붙길래 스틸라인으로 올인할려고 했으나 스틸라인의 대장인 마리가 또 못들어가는 스테이지 라서 회피탱커로 칸을 데려갔는데 1스테이지라 그런지 일단 스테이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장비도 안끼고 먼저 던저봤는데도 매우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한 구간이였습니다. 아무리 5지역이라도 첫판부터 장난질하면 사람들 싫어할테니 ㅋㅋㅋ 아무튼 여기는 다들 쉽게 통과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눈먼 공주] 2-1C 4성작 - 40라운드만 대기하면... -_-하하...

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클리어만 생각하면 역대 챌린지 중에 2~3번째? 정도로 쉽지만 이 방식은 시간이 좀 걸리는 곳입니다. 몇가지 포인트는 적을 죽일때 딱 한번 공격해서 100만 데미지를 넣어야 되고 적을 공격하지 않으면 스스로 데미지 1000씩 자해를 하기 때문에 이번 덱처럼 아주 많은 라운드가 필요한 경우라면 최소 데미지로 매턴 계속 데미지를 넣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짤딜하면 좌우좌가 생각나서 먼저 좌우좌 넣었더니 풀링에 SS승급이라 그런지 데미지가 너무 쎄서 지지고 키르케 같은 경우는 AP소모가 너무 많아서 그냥 뮤즈가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뮤즈는 꼭 리리스의 3패시브 영역안에 들어가서 행동력 버프를 받으면 저와 같은 세팅이면 모든 턴에서 공격이 최소 1회는 오기 때문에 매번 공격할 수 있었습..

빙룡덱에서 트리아이나 생각보다 좀 미묘하군요.

기존 빙룡덱에서 침수 요원은 레아 였습니다. 레아의 경우 아무래도 공격을 해야 되다 보니 반격이 있는 적에게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는데 지난 SS승급이 된 트리아이나의 경우 전투 시작과 함께 그리고 턴 대기를 하면 적 전체를 침수 시키기 때문에 빙룡덱에서 한자리 차지 하겠네 싶었습니다. 변소 등반도 끝냈고 빙룡까지 필요한 고난이도 던전이 나오지 않아서 실험해 본다 실험해 본다 생각만 하다가 빨붐이 나오는 변소에서 방금 테스트 해보는데 흠... 미묘하군요. 일단 공격없이 적 침수를 시키는 능력은 매우 좋습니다만 기존의 레아 버프가 빠진 것과 대표적 짜증 철충인 빨붐 사냥 스테이지에서 레아를 쓰나 트리아이나를 쓰나 큰 차이를 모르겠네요. 물론 레아를 쓴다면 알바트로스 무적 버프 받는다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턴이..

변화의 성소 4-60 거함거포주의는 언제나 승리한다

드디어 마지막 층입니다. 솔직히 엄청 긴장 했는데 오히려 4지역의 철충 배치는 상당히 할만합니다. 이때까지 오면서 사용한 여러 덱을 던져보다가 막히고 라오 최고의 화력 부대인 머메이드에 이때까지 한번도 안썼던 라오 최고 사기 유닛인 레모네이드를 4지역 와서 처음으로 꺼냈습니다. 멜리테의 강력한 공격 지원으로 적들을 끊기 좋으며 머메이드 같은 광역기 덱의 가장 큰 적인 와쳐도 딱 1기만 나와서 덱 운용하는데도 편합니다. 1스테이지의 거대 나방인 레이더 부터 끊어주고 2스테이지엔 와쳐 부터 나머지는 이때까지 온 짬밥이 있을테니 대충 위험해 보이는 적부터 잡아주면 됩니다. 레모네이드 1스킬의 스킬 봉인이 매우 유용하며 엠피트리테의 1스킬이 행, 열보호를 고장내기 때문에 보호기를 먹통 시켜놓고 적들을 패면 됩니..

변화의 성소 4-59 비헤더 is Back

드디어 정상 바로 앞입니다. 지원기 3인의 보너스 판으로 광역 ap충전이 특징이긴 한데 그렇게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제가 짜본 덱은 회피 칸이 주 탱커이며 샬럿과 보기 싫은 비헤더가 또 나오기 때문에 카운터칠 유닛으로 트리톤을 데려갔습니다. 아무튼 게임 진행하면서 중요한건 적들 중 체력이 많으면서 공격력이 강한 보스 계열 적들에게 샬럿 1스로 도발을 안넣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죽일 수 있는 각이 나오면 1스를 쓰다가 조금만 위험하다 싶으면 2스로만 썼습니다. 아무튼 1~3 스테이지는 쉽게 진행 할 수 있는데 문제는 4스테이지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아래 스샷의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 입니다. 스샷은 자신에게 버프를 건 스샷으로 무조건 아르망 1스로 디스펠 해줘야 합니다. 버프가 걸려 있..

변화의 성소 4-58 코헤이 덱은 대체 왜 쎄고 왜 돌아가는걸까...

이번 층은 코헤이 교단에 보너스가 있는 층입니다. 코헤이 덱은 많이 알려진 매우 강력한 덱이지만 솔직히 아무리 이 덱은 돌려봐도 대체 무슨 매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저는 모르겠는지라 거의 안쓰는 덱이기도 합니다. 전투원의 체력들은 언제나 빨간색인데... 전투 이탈 되지도 않고... 이탈 될려고 하면 다시 전투 속행 되어서 또 철충을 패는 매우 독특하지만 이해가 안가니 원... 아무튼 워낙 쎈 친구들이다 보니 원클로 아주 쉽게 클리어가 됩니다. 조심할 포인트는 4스테이지의 8번 자리에 위치에 칙 커맨더가 있으니 캐릭들 중에 보호 무시 캐릭으로 먼저 패줘야 됩니다. 그것만 말고는 특별한 일 없이 클리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