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변화의 성소 5-5 4웨이브가 장난이 아닙니다.

lastorigin.kr 2023. 6. 10. 03:04

겨우 이제 5-5인데 시간 장난 아니게 걸렸네요.

1~3웨이브까지는 별거 아닌데 여기 4웨이브 클리어 하는데 여러덱을 굴렸네요.

일단 당초 의도는 3진조에 아미마스 풀어놓고 열심히 해봐라는거 같던데 일단 3진조 덱을 굴려본적이 없다보니 적응 안되더군요.

더군다나 3진조 돌리면 아미마스는 딜러가 되는데 정작 블프도 탱커 역할의 표식 스킬이 작동이 안되어서 아예 탱커가 없는 덱이 되어버리니 도저히 적응이 안되다보니 그냥 아미마스 탱커에 팬텀으로 하나하나 끊어 먹기로 진행했습니다.

진조는 2스보다는 1스로 하나하나 끊어먹기고 좌우좌는 광역으로 적의 AP를 날려먹으며

트리아이나는 1스로 강력한 딜링 및 4웨이브의 침수 및 냉기공격의 저격기로 데려갔습니다.

 

일단 크레이버 오지게 쎄기 때문에바로 1순위 끊어주고 2번째 문제인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적중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더 적중을 낮출 수 있는 악수맨 제너럴을 빨리 끊어주면 적중을 100정도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회피 좀 올려놓고 하면 더 편할 수도 있겠더군요.

 

제 경우는 트리아이나로 꾸준히 침수 및 좌우좌로 디스트로이어의 턴을 계속 밀어주면 나머지를 정리 후 마지막에 디스트로이어를 처리하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점점 빡세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