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121

변화의 성소 4-37 장화 is BACK!!

이번 스테이지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3인에게 보너스가 있습니다. 원래 같으면 장화, 천아, 바르그로 신나게 패는 스테이지 이지만 4-35에서 장화로 폭발 시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스테이지도 장화에 올인하는 덱으로 짰습니다. 이번판의 문제는 보호기가 안되는 곳이라서 일단 어그로 먹을 칸을 한자리 빼놓고 나머지는 칸의 회피를 올리면서 지원기 계열로 찾다 보니 키르케, 다이카를 추가 했고 솔직히 별 생각없이 이프리트를 데려갔는데 막상 해보니 이프리트가 없으면 솔직히 클리어 하기가 몇~~배나 힘들 정도로 활약했습니다. 다른건 대충 하다보면 되는데 문제는 2스테이지의 칙 커맨더가 문제입니다. 칙 커맨더를 무조건 먼저 잡아야 되기 때문에 처음 저놈한데 보호가 걸리기 전에는 신나게 패다가 보호가 걸리면 저놈을 때..

변화의 성소 4-36 AGS 다구리

이번 스테이지는 기사도 정신을 가진 3유닛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매우 좋은 탱커가 된 요안나와 강력한 경장 딜러인 라인리터가 있어서 손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랜서 미나도 딜러로 데려갔는데 중간에 전투 이탈이 되어도 되던지 말던지... 라인리터가 다구리 칠 수 있게 스파르탄 2친구를 데려가면 알아서 쉽게 클리어 합니다.

변화의 성소 4-35 장화의 꽈꽝꽈광

이번 스테이지는 장화와 홍련에 보너스가 있는 맵입니다. 이전에 장화를 제대로 써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는 장화의 지원 공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파티를 구성 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딜량 미쳤더군요 ㅋㅋㅋ 장화가 2스를 사용해서 폭탄 설치 후 그 다음부터 나머지 4캐릭의 공격 시 장화의 지원 공격으로 변경된 스킬이 나가다 보니 장화는 대기만 하고 사실상 나머지 4캐릭은 장화 발사기로 사용했습니다. 3x3범위에 매우 강력한 공격을 날리다 보니 그냥 4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바로 순삭 해버립니다. 4스테이지는 몹 구성 때문에 약간 신경 써야 되지만 워낙에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덱을 짜니 시원하게 즐기는 날먹 스테이지 네요. 다만 이렇게 덱을 짜는데 까지 은근 시행착오는 꽤나 길었네요...

변화의 성소 4-34 포이가 미쳐 날띱니다.

컴패니언 자매들에게 버프가 걸리는 층입니다. 탱커 일색의 컴패니언에서 강력한 딜러인 포이가 더더욱 부각 됩니다. 일단 제 경우는 페로는 도발 회피 탱커로 몸빵을 하고 포이는 딜러, 페더는 속성 딜러며 아자즈는 단순히 별 생각없이 포이의 지원 공격 조건인 경장 공격기 중 도발기 가 없는 캐릭을 찾다가 넣었는데 막상 넣고 보니 2스킬 토템이 너무나 괜찮더군요. 운 좋게 매우 좋은 파티의 한 캐릭을 차지 했습니다. 리리스는 도발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포이에게 2스만 걸고 적 중에 반격기가 있는 놈들을 포이가 처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크게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변화의 성소 4-33 스프리건 올인!

이번 스테이지의 적합 전투원은 4지원 + 1딜러 입니다. 하지만 탱커 안데려갈 강심장은 저한데 없기에 중장인 스프리건에 올인 할 수 있는 탱커인 하치코와 그 하치코의 부족한 피해 감소 수치를 보충하면서 AP 전문 보충 서포터인 실키를 데려갔습니다. 솔직히 별거 없거 없이 그냥 스프리건한데 버프를 몰아주고 하치코는 열심히 방패 들고 스프리건은 현재 상황에서 위험 대상인 적들을 하나하나 저격해서 잡다보면 클리어가 됩니다. 참고로 이번판은 스프리건의 SS승급이 필수 입니다. 왜냐하면 3스테이지에 광역으로 무적을 거는 스펙터가 나오는데 공격할 만한 유닛은 스프리건 말고는 없기 때문에 SS승급에 붙어 있는 재공격이 없으면 절대 클리어를 못합니다. 스프리건이 AP는 언제나 만땅이기 때문에 한 라운드에 2번 공격 가..

변화의 성소 4-32 트리톤만 믿고 갑시다.

와...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 다시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를 근 6시간은 넘게 걸렸네요. 이번 스테이지는 중장 AGS 3인방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솔직히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금방 쉽게 클리어 할 줄 알았는데 4-30 덱짜는거 보다 훨씬 힘들었네요 -_-;; 일단 중요한게 이때까지 진짜 별 생각없이 운좋게 했다 싶은게 아라크네 2스카 적의 공격력을 낮춥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맵에는 이 스킬 때문에 적 공격력이 낮아져서 골타가 죽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아라크네는 봉인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트리톤의 1스도 적의 공격력을 낮추기 때문에 이 2개가 만나서 시너지가 발생해 골타를 죽이게 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트리톤 1스를 안 쓸수는 없기 때문에 아라크네는 그냥 봉인해야..

변화의 성소 4-30 경장올스타팟 + 골타리온 반격덱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은 변화의 성소가 4-60까지 확장되었지만 원래 4-30까지여서 여기가 4지역의 구보스 스테이지 입니다. 덕분에 적들의 구성이 환상적이고 저처럼 특별한 테크닉 보다 최대한 있는 유닛으로 쉽게 클리어 하는 유저에게 이번 판은 1개의 팟으로는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하다보니 총 4개의 스테이지 중 앞의 1,2 스테이지를 쉽게 미는 파티 한개와 뒤에 3,4 스테이지를 쉽게 미는 파티가 짜졌습니다. 해당 팟을 짜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먼저 앞의 1,2 스테이지에는 경장 올스타 팟입니다. 이번 4-30은 21스쿼드에 보너스가 있는데 요안나는 좋은 탱커로 그리고 라비아타는 딜러로 넣고 나머지는 순전히 딜을 위해 구성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 없이 1, 2스..

변화의 성소 4-29 우유농장

엘븐 4인에 추가효과가 있는 층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강한 덱으로 고뎀을 전체로 날려버리는 세크멘트 1스킬과 다크엘븐의 지원공격이 매우 강력한 조합입니다. 남은 1자리의 서포터로 누굴 넣을까 고르다가 SS승급 스카디를 데려가 봤습니다. 스카디를 데려한 이유는 SS패시브에 보호무시 효과를 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크엘븐의 지원을 매우 편하게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덱 구성상 후열에 배치 되어야 하다보니 패시브 효과를 위치에 관계없이 전체에 뿌릴 수 있는 유닛을 찾다보니 스카디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매우 강력한 2스킬도 생각 보다 도움이 되었는데 다만 2스킬은 사거리가 1밖에 안되어서 여기서는 사용하기 위에 전용장비를 포기하고 +2 사거리 템을 써야 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