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121

변화의 성소 4-17 천아의, 천아에 의한, 천아를 위한

최고의 주유 지원기인 실키와 쿠팡만 적합인 매우 독특한 스테이지 입니다. 한마디로 기름 꽉꽉 채워서 패서 잡아라 인데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3번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천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더군다나 적중에 소소하게 반격을 하는 적도 있는지라 더더욱 반격 해제를 가진 천아가 활약한 스테이지라 생각되었고 매우 쉽고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일단 철충 중 가장 강력한 딜러인 디스트로이어가 있는 스테이지 라서 회피에 표식을 셀프로 박는 칸을 탱커로 가져갔고 방어 관통을 챙기기 위한 마이티R은 큰 활약은 없었지만 위치에 관계 없이 방어 관통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천아의 패시브 중 근처에 아군 유닛이 없어야 되는 조건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아무튼 천아에 주유를 해주고 각 라운드에 맞게 1, 2스킬..

변화의 성소 4-16 스카이 나이츠

이번층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층 입니다만 마지막 라운드에 먼가 꼬이니까 아래의 클리어짤 처럼 2명만 남았네요-_-;;; 빨붐 때문이였는데 솔직히 완전 날먹하다가 이상하게 된거지 사실 여기는 쉬운 층입니다. 일단 최고의 회피탱인 슬레이프니르가 주력인 층이다 보니 다 회피해서 맞을 일이 없고 매우 강력한 딜러인 하르페이아와 그리폰의 딜이 강력해서 쉽게 클리어 됩니다. 문제는 빨붐인데 빨붐의 회피는 머큐리의 1스로 회피를 지우고 때리면 됩니다. 머큐리의 1스는 적에게 안맞아도 회피 버프를 지우니 빨붐의 카운터로 매우 좋지요. 아무튼 매우 쉽게 쭉쭉 밀다가 마지막에 빨붐만 남겨놓고 이놈이 폭주해버려서 3명이다 전투이탈 되었는데 그냥 빨붐만 신경 빨리 쓰시면 쉽게쉽게 넘어가실겁니다.

변화의 성소 4-15 골타 날먹은 계속 된다

이 곳은 오르카 키친이라고 소완을 중심으로 한 경장 무한 연타층인데 솔직히 소완 멤버로 들고 갔다가 털려버렸네요 하하하;;; 그래서 또 다시 골타 꺼냈습니다. 아무튼 여기도 준비만 조금 하면 골타에 위협적인 적은 없기에 완전 날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격 골타에 1스테이지가 무조건 화염 공격으로 잡아야 되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쉐이드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2스테이지에서 확성기가 무려 4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골타가 무조건 밀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라크네를 방어 대책을 한 후 골타가 안밀리게 뒤에 배치했네요. 아무튼 요정도만 신경 써주면 완전 날먹 가능합니다. 매번 골타만 써서 게임력이 점점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골타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변화의 성소 4-14 승급기념 롸벗덱

은근히 막힌 4-14 였습니다. 알고보니 4지역에서 악명이 높은 층이더군요. 아무튼 이미 트라이했다가 막힌 층이라서 방치하다가 오늘 11월 21일 패치로 롸벗들이 승급이 생겼고 그래서 승급빨 받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덱을 짜봤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클리어는 매우 무난히 잘 했습니다. 일단 기존에도 깡딜이 높기로 유명한 토미워커가 유일한 딜러 입니다. 2스를 쓰면 1스로 지원 공격을 하기 때문에 2스로 다 적들 뚜껑 따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 떡장갑 쳐서 방어력이 4만인가? 넘어가는 적만 1스(1스가 방관 90%라서 유일하게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로 까고 나머지는 2스로 다 조지면 됩니다. 아르망은 원래 불 붙여 죽이는 적을 아르망의 강화 해제로 잡으면 되고 솔직히 드론과 아라크네는 딜이 전혀 없으니 걍 ..

변화의 성소 3-47 시티가드

솔직히 이 덱은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별 생각없이 스텟 조정도 안하고 그냥 있는 애들 편성 했다가 첫 트라이에서 완전 손도 못써보고 파티 전멸도 했다가 특정 적 하나만 어떻게든 하면 되겠다 싶어서 한번 더 들고 갔더니 해당 적을 안만나니 너무나 쉽게도 클리어 하긴 했는데 애시당초 걍 뽀록이랄까요 ㅎㅎ;; 일단 구성은 시디카드 5인을 넣으면 어떻게든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밀어 넣었습니다. 켈베가 탱커 같지만 스탯이 예전에 찍은 딜 특성이라서 사실 탱커가 전혀 없는 덱인데 웃기게도 생각도 못한 운이 터진게 행동력이 준수한 적들은 다들 속성 공격이라서 저항이 100%가 넘어가는 켈베로스가 무적의 탱킹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워낙 화력이 쎄서 첫턴에 적의 반을 전멸 시키는데 ..

변화의 성소 3-44 골타리온, 미호 반격

변화의 성소 3지역 후반기에 가장 잘 써먹고 있는게 골타리온, 미호 반격 조합이네요. 아무래도 빙룡으로 빨붐 잡기가 너무 귀찮아서 계속 이걸 써먹는거 같네요. 골타리온의 반격 데미지가 매우 크고 딱히 버퍼가 없어서 버프 건다고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골타리온을 하나 더 120찍을까 고민까지 되네요. 아무튼 장비랑 세팅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고 가장 큰 고민은 역시나 모모가 어중간 하긴 하네요. 무엇이 좋을까...

변화의 성소 3-43 페로, 발키리

전문 공략러가 아니라서 인터넷에 있는 공략처럼 좋은 공략이 아닙니다. 단순히 적들 보고 제가 이 캐릭 괜찮지 않을까 구성해서 클리어한 덱으로 이런 구성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했구나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만든 덱은 빨붐을 저격을 기본으로 평소 안쓰던 페로를 메인으로 짠 덱입니다. 그동안 많은 개편으로 페로의 2스킬이 완전 변경되었더군요. 맵 전체에 도발을 거는 신기한 스킬이였는데 페로의 2스를 무조건 써주지 않으면 범위 공격을 하는 적 때문에 위험하더군요. 다만 페로가 어그로만 계속 먹으면 딱히 페로의 회피를 뚫고 공격할 수 있는 적은 딱 1종류 밖에 없기 때문에 클리어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빨붐의 경우 에라토나 페로가 완벽 저격이 가능하고 문제는 테스투도가 적중이 높기 때문에 페..

변화의 성소 3-33 골타, 미호 반격덱

이번에 불 속성 공격 없는 캐릭 가져갔다가 캐미컬칙 무한으로 때려야 되는거 보고 후퇴 후 덱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다가 짜본 덱입니다. 캐미컬 칙과 빨붐 저격을 위해서 짠 덱으로 화염딜의 뽀끄루 대마왕을 넣고 그 뽀끄루가 들어가니까 탱커로 골타리온을 넣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무지성으로 게임 돌리다가 오랜만에 스킬 설명 읽어보니 뽀끄루만 있어도 이제는 골타 무한 부활 버프 걸리더군요. 그래서 메카닉 3명 넣은거 다시 다 빼고 빨붐 잡는 용도로 미호를 넣어서 골타에 반격 버프 넣어주고 뽀끄루 들어간 김에 딜러로 마법소녀 중 하나인 모모를 넣었습니다. 한때는 라오 최고 딜러가 모모였는데 인생무상... 아무튼 이렇게 짜니 3-33은 완벽하게 잡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변화의 성소 3-30 골타리온덱

하루 1층 빙룡덱으로 소박하게 오르고 있는데 종종 빙룡덱으로 클리어 하기 어려운 층이 하나씩 나오네요. 물론 빨봄덱도 많이 곤란하지만 반격덱이든 또는 마빡이(맨날 별명만 불러서 진짜 이름을 까먹-_-;;)를 섞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보니 계속 넘어가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 30층은 빙룡으로는 불가능하더군요. 5라운드까지 있는 긴 맵인데 그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마지막 5라운드가 문제더군요. 아무튼 거기까지 가보니 이 맵 역시 골타리온덱이 쥐약이라 생각이 되었고 역시나 골타로 무난히 끝냈습니다. 덱 구성은 이전에 쓴 20층에서 쓴거랑 다른건 다 똑같고 이번에는 리리스 대신 라인리터를 데려갔습니다. https://lastorigin.tistory.com/157 변화의 성소 3-20 골타리온덱 아 진짜 여기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