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4

변화의 성소 4-37 장화 is BACK!!

이번 스테이지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3인에게 보너스가 있습니다. 원래 같으면 장화, 천아, 바르그로 신나게 패는 스테이지 이지만 4-35에서 장화로 폭발 시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스테이지도 장화에 올인하는 덱으로 짰습니다. 이번판의 문제는 보호기가 안되는 곳이라서 일단 어그로 먹을 칸을 한자리 빼놓고 나머지는 칸의 회피를 올리면서 지원기 계열로 찾다 보니 키르케, 다이카를 추가 했고 솔직히 별 생각없이 이프리트를 데려갔는데 막상 해보니 이프리트가 없으면 솔직히 클리어 하기가 몇~~배나 힘들 정도로 활약했습니다. 다른건 대충 하다보면 되는데 문제는 2스테이지의 칙 커맨더가 문제입니다. 칙 커맨더를 무조건 먼저 잡아야 되기 때문에 처음 저놈한데 보호가 걸리기 전에는 신나게 패다가 보호가 걸리면 저놈을 때..

변화의 성소 4-36 AGS 다구리

이번 스테이지는 기사도 정신을 가진 3유닛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매우 좋은 탱커가 된 요안나와 강력한 경장 딜러인 라인리터가 있어서 손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랜서 미나도 딜러로 데려갔는데 중간에 전투 이탈이 되어도 되던지 말던지... 라인리터가 다구리 칠 수 있게 스파르탄 2친구를 데려가면 알아서 쉽게 클리어 합니다.

변화의 성소 4-35 장화의 꽈꽝꽈광

이번 스테이지는 장화와 홍련에 보너스가 있는 맵입니다. 이전에 장화를 제대로 써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는 장화의 지원 공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파티를 구성 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딜량 미쳤더군요 ㅋㅋㅋ 장화가 2스를 사용해서 폭탄 설치 후 그 다음부터 나머지 4캐릭의 공격 시 장화의 지원 공격으로 변경된 스킬이 나가다 보니 장화는 대기만 하고 사실상 나머지 4캐릭은 장화 발사기로 사용했습니다. 3x3범위에 매우 강력한 공격을 날리다 보니 그냥 4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바로 순삭 해버립니다. 4스테이지는 몹 구성 때문에 약간 신경 써야 되지만 워낙에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덱을 짜니 시원하게 즐기는 날먹 스테이지 네요. 다만 이렇게 덱을 짜는데 까지 은근 시행착오는 꽤나 길었네요...

변화의 성소 4-34 포이가 미쳐 날띱니다.

컴패니언 자매들에게 버프가 걸리는 층입니다. 탱커 일색의 컴패니언에서 강력한 딜러인 포이가 더더욱 부각 됩니다. 일단 제 경우는 페로는 도발 회피 탱커로 몸빵을 하고 포이는 딜러, 페더는 속성 딜러며 아자즈는 단순히 별 생각없이 포이의 지원 공격 조건인 경장 공격기 중 도발기 가 없는 캐릭을 찾다가 넣었는데 막상 넣고 보니 2스킬 토템이 너무나 괜찮더군요. 운 좋게 매우 좋은 파티의 한 캐릭을 차지 했습니다. 리리스는 도발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포이에게 2스만 걸고 적 중에 반격기가 있는 놈들을 포이가 처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크게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