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4-25는 라오의 공성병기 아머드 메이든이 보너스를 받는 맵입니다. 이 블로그의 섬넬이기도 한 블러디 팬서가 강력한 탱커 및 반격 딜러로 활약 했습니다. 이 맵의 숙제를 풀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숙제를 푸는 과정까지 가는데 오래걸렸네요. 맵 구성이 악랄한게 보호무시가 중요한데 보호무시 공격이 광역기다 보니 또 광역기 넣으면 망하는 맵인지라 진짜 숙제 푸는데 머리 좀 굴려야 했습니다. 제 경우는 장비로 암습OS를 2개나 사용했는지라 없으면 좀 더 돌아가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클리어 하는데 도움을 드린다면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먼저 중요한건 1,2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블팬을 대기 시켜 방어모드로 진행 하다가 3스테이지 직전에 아래의 스샷처럼 노말모드로 미리 해제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방어모드에..

캐릭 설정이 매우 독특한 라오에서 그 중에서도 레어한걸로 뒤쳐지지 않는 뽀삐의 이야기와 그 후 게임 외적으로 사람들이 이 캐릭과 엮인 이야기들을 생각하고 회상하며 감상할 수 있는 노래니... 아... 진짜 너무 좋다.

여기서 여러가지 덱 짜고 헤딩하며 2시간 넘게 꼴아박았습니다. 깰듯 말듯 하면서 결국 못깨고... 결론은 간단합니다. 빙룡 쓰세요. 이미 오늘 빙룡덱 썼는데 다른덱 없나요? 네 없습니다. 오늘은 꿀잠 주무시고 내일 빙룡 쓰세요. 그게 가장 빠르고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_=... 공략의 포인트는 2스테이지의 빨붐과 4스테이지의 비헤더가 나오는데 비헤더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투루더(철충 와쳐)가 핵심입니다. 이미 여기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빙룡덱으로 빨붐쯤이야 다들 잡으시겠지만 언제나 삑살 잘못나면 뒷줄 날라가는건 시간 문제이니 조심하시고 4스테이지는 광역딜을 차단하는 인투루더가 있으니 빙룡 2스의 범위가 딱 2자리 인투루더를 저격해서 먼저 잡고 나서 그다음은 알바트로스의 무적이 잘 발려있는지 확인 하며 ..

4지역 와서 처음으로 꺼낸 치트키 빙룡덱입니다. 이때까지 안쓰다가 왜 갑자기 빙룡이냐? 할 수 있죠. 답은 간단합니다. 적합 전투원인 시티가드 들고 갔다가 신나게 털리고 답이 안나왔다 라는거죠 -_-... 뭐.. 아무튼 빙룡이 날뛰기 좋은 스테이지 입니다. 레아로 양념치고 빙룡으로 냠냠해서 허무할 정도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시티가드로 시도하던 내시간... 내노력...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