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킨의 4개 곡 다 좋았는데 특히나 마지막 뽀삐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네. 솔직히 장송곡 같은 중후하고 거룩하며 웅장한 곡을 많이 좋아해서 이번 뽀삐는 그런 곡일까? 기대해서 처음 짧은 부분 나왔을때 많이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니 너무나 좋은 곡이였음 처음 나온 러버러버 부터 나쁜 곡이 하나도 없었는게 이쯤 되면 신기하네 솔직히 왠만한 앨범들 보다 곡이 좋다보니 하하하;; 물론 그런 곡들이야 댄스니 이런거 다 맞추니까 그렇겠지만서도.. 아무튼 히루메 같은 동아시아풍의 시도도 매우 좋았고 이번 세크멘트 곡도 아랍풍(?)도 시도나 곡 자체도 좋았고 아무튼 진짜 나중에 콘서트 하면 좋겠다. 농당이 아니라 진짜 콘서트 하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