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41

변화의 성소 4-18 요안나가 버티면 됩니다.

이번 맵의 가장 핵심이자 중요점은 요안나 입니다.! 솔직히 게임 클리어 하고 훨씬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잘못 했습니다 -_-;... 일단 클리어한 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이 맵은 보호무시 적이 없기 때문에 요안나의 방어 구역인 행,열에 배치를 했는데 해당 맵은 적들이 전기공격이 70%가량이고 물리공격이 30%입니다. 일단 위에 배치의 경우 요안나의 전기저항이 85%라서 그래도 꽤나 데미지를 줄여주는데 깜박한게 공진이 옆에 있으면 전기저항이 43% 올라서 아래의 짤과 같이 전기 공격은 다 무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훨씬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잘못했네요 -_-;; 일단 위의 팀 구성으로 클리어 요령만 파악하면 크게 어렵지가 않은데 그 클리어 요령을 파악하느라 이번 층에서도 많이 삽질했..

변화의 성소 4-17 천아의, 천아에 의한, 천아를 위한

최고의 주유 지원기인 실키와 쿠팡만 적합인 매우 독특한 스테이지 입니다. 한마디로 기름 꽉꽉 채워서 패서 잡아라 인데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3번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천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더군다나 적중에 소소하게 반격을 하는 적도 있는지라 더더욱 반격 해제를 가진 천아가 활약한 스테이지라 생각되었고 매우 쉽고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일단 철충 중 가장 강력한 딜러인 디스트로이어가 있는 스테이지 라서 회피에 표식을 셀프로 박는 칸을 탱커로 가져갔고 방어 관통을 챙기기 위한 마이티R은 큰 활약은 없었지만 위치에 관계 없이 방어 관통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천아의 패시브 중 근처에 아군 유닛이 없어야 되는 조건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아무튼 천아에 주유를 해주고 각 라운드에 맞게 1, 2스킬..

변화의 성소 4-16 스카이 나이츠

이번층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층 입니다만 마지막 라운드에 먼가 꼬이니까 아래의 클리어짤 처럼 2명만 남았네요-_-;;; 빨붐 때문이였는데 솔직히 완전 날먹하다가 이상하게 된거지 사실 여기는 쉬운 층입니다. 일단 최고의 회피탱인 슬레이프니르가 주력인 층이다 보니 다 회피해서 맞을 일이 없고 매우 강력한 딜러인 하르페이아와 그리폰의 딜이 강력해서 쉽게 클리어 됩니다. 문제는 빨붐인데 빨붐의 회피는 머큐리의 1스로 회피를 지우고 때리면 됩니다. 머큐리의 1스는 적에게 안맞아도 회피 버프를 지우니 빨붐의 카운터로 매우 좋지요. 아무튼 매우 쉽게 쭉쭉 밀다가 마지막에 빨붐만 남겨놓고 이놈이 폭주해버려서 3명이다 전투이탈 되었는데 그냥 빨붐만 신경 빨리 쓰시면 쉽게쉽게 넘어가실겁니다.

변화의 성소 4-15 골타 날먹은 계속 된다

이 곳은 오르카 키친이라고 소완을 중심으로 한 경장 무한 연타층인데 솔직히 소완 멤버로 들고 갔다가 털려버렸네요 하하하;;; 그래서 또 다시 골타 꺼냈습니다. 아무튼 여기도 준비만 조금 하면 골타에 위협적인 적은 없기에 완전 날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격 골타에 1스테이지가 무조건 화염 공격으로 잡아야 되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쉐이드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2스테이지에서 확성기가 무려 4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골타가 무조건 밀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라크네를 방어 대책을 한 후 골타가 안밀리게 뒤에 배치했네요. 아무튼 요정도만 신경 써주면 완전 날먹 가능합니다. 매번 골타만 써서 게임력이 점점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골타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라오는 노래 어디서 사는거지;;? 하나같이 다 좋네;;

이번 스킨의 4개 곡 다 좋았는데 특히나 마지막 뽀삐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네. 솔직히 장송곡 같은 중후하고 거룩하며 웅장한 곡을 많이 좋아해서 이번 뽀삐는 그런 곡일까? 기대해서 처음 짧은 부분 나왔을때 많이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니 너무나 좋은 곡이였음 처음 나온 러버러버 부터 나쁜 곡이 하나도 없었는게 이쯤 되면 신기하네 솔직히 왠만한 앨범들 보다 곡이 좋다보니 하하하;; 물론 그런 곡들이야 댄스니 이런거 다 맞추니까 그렇겠지만서도.. 아무튼 히루메 같은 동아시아풍의 시도도 매우 좋았고 이번 세크멘트 곡도 아랍풍(?)도 시도나 곡 자체도 좋았고 아무튼 진짜 나중에 콘서트 하면 좋겠다. 농당이 아니라 진짜 콘서트 하면 정말 좋겠다.

변화의 성소 4-14 승급기념 롸벗덱

은근히 막힌 4-14 였습니다. 알고보니 4지역에서 악명이 높은 층이더군요. 아무튼 이미 트라이했다가 막힌 층이라서 방치하다가 오늘 11월 21일 패치로 롸벗들이 승급이 생겼고 그래서 승급빨 받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덱을 짜봤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클리어는 매우 무난히 잘 했습니다. 일단 기존에도 깡딜이 높기로 유명한 토미워커가 유일한 딜러 입니다. 2스를 쓰면 1스로 지원 공격을 하기 때문에 2스로 다 적들 뚜껑 따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 떡장갑 쳐서 방어력이 4만인가? 넘어가는 적만 1스(1스가 방관 90%라서 유일하게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로 까고 나머지는 2스로 다 조지면 됩니다. 아르망은 원래 불 붙여 죽이는 적을 아르망의 강화 해제로 잡으면 되고 솔직히 드론과 아라크네는 딜이 전혀 없으니 걍 ..

전장 100% 확업하니까 바로 다 모이넹;;;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노트북 안끄고 70시간씩 돌려서 전장 1개 먹었는데 금요일부터 해서 오늘까지 전장 나머지 5개 다 모아버림... 더군다나 무용 전장은 2개 먹어서 무용은 어차피 노링도 없으니 갈아버리고 사람들이 가장 안뜬다고 욕하고 나도 가장 욕한 아르망 전장은 수면런해서 총 4개가 뜸... 수치상은 단순히 2배인데 아이템 뜨는거 보면 몇배나 잘 뜨네 =ㅁ=... 신기해 신기해... 아무튼 노트북 안끄고 계속 돌렸더니 이번에 자원합 100만 이상 씀 =_=;; 간만에 부자런 제대로 돌렸네

10지역 바로그 스토리는 정말 한국인 정서에 치트키 였당.

여기서 조금이라도 더 언급이라도 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더이상 세부내용에 대한 언급을 하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테고 다만 보편적인 한국인의 정서라면 먹힐 수 밖에 없는 가장 근원을 때린 스토리 였다. 당장 일본유저들 반응만 봐도 그게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서적 공유가 좀 다르다는 반응들이였으니 ㅎㅎ 아무튼 10지 너무나 만족하고 특히나 이번에는 BGM까지 신경쓰는 연출은 이전보다 게임이 레벨업한거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 이벤트 시나리오와 앞으로 더욱 발전한 정규 시나리오가 기대되는 10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