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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성소 4-41 속성덱을 준비하세요.

냉기 회피탱커 페더와 화염 회피탱커인 써니에게 보너스 효과가 있는 스테이지 입니다. 순전히 보호기 2인에 버프가 걸리길래 출현하길래 보니 속성 딜러가 활약할 수 있는 스테이지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중립이다! 라는 생각에 전격 지원기인 불가사리를 가운데 넣고 그러다 보니 몽구스 팀에서 냉기 속성인 홍련을 넣게 되니 자연스럽게 냉기 탱커인 페더를 메인탱커로 넣고 화염 딜러로 써니를 빼고 카엔을 넣었습니다. 카엔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망할 빨붐한데 이탈되긴 했지만 뭐 특별히 어려움 없이 쉽게 클리어 하였습니다. 사실 대충 이렇게 던지면 안되겠나? 라는 생각이 1트에 클리어 하였으니 적당히 속성 공격만 할 수 잇는 캐릭만 가져가면 맵 자체가 쉬운 곳이라 생각되네요.

변화의 성소 4-40 공돌이 누님들

이번 스테이지는 공돌이 누나 4인방에 버프를 주는 스테이지 입니다. 그냥 일반 팟을 짜면 쉬운 스테이지 지만 먼가 꼭 공돌이 누나들을 넣고 깨고 싶다는 아집이 생기는 탓에 결국 AGS에 스탯을 많이 주는 아자즈와 포츈을 넣은 다음 나머지는 그냥 국밥 AGS로 채웠습니다. 특별한건 없고 제 경우는 앞에 세워놓은 골타리온이 계속 밀리기에 뒤쪽에 포츈또는 아자즈의 설치형 유닛을 둬서 안밀리게 한 정도? 만 있네요. 그냥 슥삭슥삭 하면 되는 스테이지 입니다.

변화의 성소 4-39 노가다팟~!

이번 층은 노가다와 관련된 인물이 보너스를 받는 층입니다. 얼마전 새롭게 SS승급이 된 토미워커와 드론의 승급이 필수로 승급과 해당 던전의 공략법만 알면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한 층입니다. 처음에는 숙제 못풀어서 파전하고 파티도 바꾸고 했는데 막상 삽질하면서 공략법을 파악하니 쉽게 클리어 하게 되더군요. 먼저 오이칰에 불 지를 유닛이 없기 때문에 드론에 [네이팜탄]을 장착 한 후 오이칰을 저격해야 됩니다. 또한 탱커로는 바바리아나와 SS승급 드론이 무한 부활하며 어그로를 먹어야 됩니다. 이 때문에 드론과 토미워커의 SS승급이 필수가 됩니다. 바바리아나의 보호와 버프가 후열에 걸리지만 이번 노가다 보너스 중 사거리+2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딜러2인과 토미워커를 맨뒷줄에 위치 시킵니다. 1,2,4 스테이지는..

변화의 성소 4-38 학교가서 급식우유 먹기

이번 층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버프 이름을 가진 층입니다. 안드바리나 토모가 있는 이유는 알겠는데 마이트R은 왜 있는건지.. =ㅁ=? 체육샘 컨셉인지? 아무튼 다크엘븐이 버프를 받는 층에 보호기로 마리아가 포함되는 층이라서 아예 엘븐덱을 추가하는 컨셉으로 갔습니다. 알렉산드라도 있기 때문에 엘븐 포레스트의 1스가 물속성이기도 하고 적들 중엔 썬더 칰도 있고 오이 칰도 있는지라 적 구성이 아예 엘븐으로 가면 깨기 쉬울껄? 이라고 대놓고 있는 층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아래와 같이 엘븐 + 여기서 버프를 받는 알렉과 마이티R를 추가 했는데 결론 아주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참고로 오이칰이 있는데 불속성 공격이 없기 때문에 엘븐 포레스트의 1스로 침수를 걸고 세레스티아 1스가 침수 걸린 적에..

변화의 성소 4-37 장화 is BACK!!

이번 스테이지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3인에게 보너스가 있습니다. 원래 같으면 장화, 천아, 바르그로 신나게 패는 스테이지 이지만 4-35에서 장화로 폭발 시키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스테이지도 장화에 올인하는 덱으로 짰습니다. 이번판의 문제는 보호기가 안되는 곳이라서 일단 어그로 먹을 칸을 한자리 빼놓고 나머지는 칸의 회피를 올리면서 지원기 계열로 찾다 보니 키르케, 다이카를 추가 했고 솔직히 별 생각없이 이프리트를 데려갔는데 막상 해보니 이프리트가 없으면 솔직히 클리어 하기가 몇~~배나 힘들 정도로 활약했습니다. 다른건 대충 하다보면 되는데 문제는 2스테이지의 칙 커맨더가 문제입니다. 칙 커맨더를 무조건 먼저 잡아야 되기 때문에 처음 저놈한데 보호가 걸리기 전에는 신나게 패다가 보호가 걸리면 저놈을 때..

변화의 성소 4-36 AGS 다구리

이번 스테이지는 기사도 정신을 가진 3유닛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매우 좋은 탱커가 된 요안나와 강력한 경장 딜러인 라인리터가 있어서 손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랜서 미나도 딜러로 데려갔는데 중간에 전투 이탈이 되어도 되던지 말던지... 라인리터가 다구리 칠 수 있게 스파르탄 2친구를 데려가면 알아서 쉽게 클리어 합니다.

변화의 성소 4-35 장화의 꽈꽝꽈광

이번 스테이지는 장화와 홍련에 보너스가 있는 맵입니다. 이전에 장화를 제대로 써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는 장화의 지원 공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게 파티를 구성 해봤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딜량 미쳤더군요 ㅋㅋㅋ 장화가 2스를 사용해서 폭탄 설치 후 그 다음부터 나머지 4캐릭의 공격 시 장화의 지원 공격으로 변경된 스킬이 나가다 보니 장화는 대기만 하고 사실상 나머지 4캐릭은 장화 발사기로 사용했습니다. 3x3범위에 매우 강력한 공격을 날리다 보니 그냥 4스테이지를 제외하고 바로 순삭 해버립니다. 4스테이지는 몹 구성 때문에 약간 신경 써야 되지만 워낙에 화력이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덱을 짜니 시원하게 즐기는 날먹 스테이지 네요. 다만 이렇게 덱을 짜는데 까지 은근 시행착오는 꽤나 길었네요...

변화의 성소 4-34 포이가 미쳐 날띱니다.

컴패니언 자매들에게 버프가 걸리는 층입니다. 탱커 일색의 컴패니언에서 강력한 딜러인 포이가 더더욱 부각 됩니다. 일단 제 경우는 페로는 도발 회피 탱커로 몸빵을 하고 포이는 딜러, 페더는 속성 딜러며 아자즈는 단순히 별 생각없이 포이의 지원 공격 조건인 경장 공격기 중 도발기 가 없는 캐릭을 찾다가 넣었는데 막상 넣고 보니 2스킬 토템이 너무나 괜찮더군요. 운 좋게 매우 좋은 파티의 한 캐릭을 차지 했습니다. 리리스는 도발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포이에게 2스만 걸고 적 중에 반격기가 있는 놈들을 포이가 처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크게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변화의 성소 4-33 스프리건 올인!

이번 스테이지의 적합 전투원은 4지원 + 1딜러 입니다. 하지만 탱커 안데려갈 강심장은 저한데 없기에 중장인 스프리건에 올인 할 수 있는 탱커인 하치코와 그 하치코의 부족한 피해 감소 수치를 보충하면서 AP 전문 보충 서포터인 실키를 데려갔습니다. 솔직히 별거 없거 없이 그냥 스프리건한데 버프를 몰아주고 하치코는 열심히 방패 들고 스프리건은 현재 상황에서 위험 대상인 적들을 하나하나 저격해서 잡다보면 클리어가 됩니다. 참고로 이번판은 스프리건의 SS승급이 필수 입니다. 왜냐하면 3스테이지에 광역으로 무적을 거는 스펙터가 나오는데 공격할 만한 유닛은 스프리건 말고는 없기 때문에 SS승급에 붙어 있는 재공격이 없으면 절대 클리어를 못합니다. 스프리건이 AP는 언제나 만땅이기 때문에 한 라운드에 2번 공격 가..

변화의 성소 4-32 트리톤만 믿고 갑시다.

와...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 다시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를 근 6시간은 넘게 걸렸네요. 이번 스테이지는 중장 AGS 3인방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솔직히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금방 쉽게 클리어 할 줄 알았는데 4-30 덱짜는거 보다 훨씬 힘들었네요 -_-;; 일단 중요한게 이때까지 진짜 별 생각없이 운좋게 했다 싶은게 아라크네 2스카 적의 공격력을 낮춥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맵에는 이 스킬 때문에 적 공격력이 낮아져서 골타가 죽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아라크네는 봉인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트리톤의 1스도 적의 공격력을 낮추기 때문에 이 2개가 만나서 시너지가 발생해 골타를 죽이게 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트리톤 1스를 안 쓸수는 없기 때문에 아라크네는 그냥 봉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