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이번 층은 호드 멤버에게 보너스를 줍니다. 이때까지 호드 멤버에게 보너스가 있던 곳은 다들 날먹 층이였고 이번 역시 그렇습니다. 퀵 카멜은 아주 강력한 180mm 로켓포를 무려 파티 4인이 협동 공격으로 무한히 박아줍니다. 공략 따위는 필요없습니다. 로켓포만 믿고 가면 됩니다.

이번 층은 스틸라인에 보너스가 붙는 층입니다. 탱커인 마리가 보너스 피감까지 받아서 매우 튼튼하게 팀을 보호하고 피닉스의 지원공격이 좋은건 유명하죠. 스틸라인 멤버들끼리 시너지가 많이 나서 라운드 마다 계속 공격을 하는지라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클리어 스샷에는 레프리콘과 브라우니가 피닉스 옆에 있지만 원래 실키 옆에 있어야 됩니다. 4스테이지에서 밀치기 공격 당해서 저기 있는거고 저기서도 레프리콘이 다른 캐릭들 지원 공격해주지만 아무래도 피닉스 만큼은 못하니 피닉스가 지원 공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AGS만 출격 가능한 스테이지 입니다. 먼가 쉬운거 같은데 계속 막히다가 스파르탄으로 라인리터의 타수만 극한으로 올려보자 싶어서 덱을 짰더니 너무 쉬워서 -_-... 슬슬 답 안나오네로 진행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너무 쉽게 클리어 해버리니 좀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라인리터 앞에 스파르탄 3마리를 깔고 그냥 차례차례 때리면 라인리터가 지원 공격으로 하나하나씩 잡습니다. 탱커는 골타리온으로 특별히 스플래시 공격을 하는 적이라고는 머메드의 폭격이 있으니 이놈부터 턴 확인하며 잡아주면 특별한 일없이 그냥 클리어 됩니다. 슬슬 짜증나기 시작해서 그냥 짜서 던진 덱이 쉽게 밀어비리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난 뭐했냐 라는 생각이 또 -_-...

이번 층은 라오의 포병부대인 캐노니어에 보너스가 있는 층입니다. 캐노니어 역시 SS승급을 해버리니 이게 경장덱인지 헷갈릴 정도로 중장덱인데 서로서로 연계하여 계속 포를 쏘고 적을 녹여버립니다. 디스트로이어를 대비해서 블하로 도발 넣을 생각했었는데 중장인데도 워낙 공격타수가 많아서 디스트로이어의 공격 준비를 강제 해제 합니다. 연계스킬들이 다 승급 스킬이라서 승급 여부가 매우 클꺼라 생각되며 보호기가 없는 팀인데 제 경우는 중장덱을 보호할 유닛으로 블하를 일단 던저 봤는데 클리어 까지 무난하게 보호를 해줍니다. 다만 적의 공격도 맞는 층이라서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탱커는 아니지만 캐노니어 역시 생긴거 답게 워낙 묵직할 딜을 계속 넣기 때문에 블하가 위험하기 전에 이미 맵 클리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중..

이번 층은 머메이드 4인방이 보너스를 받는 판입니다. 범위공격만 따지면 라오의 최고 화력 부대다 보니 4인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1클 했습니다. 남은 한자리에 해군 컨셉으로 세이렌을 들고 갔으나 솔직히 전혀 도움이 안되고 빨리 이탈했습니다. 딜은 충분한 파티니 다른 캐릭으로 머메이드의 활동을 잘 지원 할 수 있는 지원기로 아무나 하나 데려가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뭐 특별한 공략법은 없고 시원하게 갈기면 되겠습니다.

아 여기 진짜 악의가 보이는 스테이지 입니다. 변소 4지역 중에 몇몇 층은 진짜 쌍욕이 나오는데 이번에도 몇번이나 하면서 욕이 -_-;; 진짜 포기할까 고민까지 하다가 의외로 답이 쉬웠습니다. 아아 그 이름 영원히 찬란하라 백신 처리 EX 아무튼 보통 1스테이지에서 많이들 막히실겁니다. 악의와 악의의 궁극 철충인 칙 런처와 더불어 칙 실더까지 함께 있습니다 -_- 아무튼 칙 실더 때문에 딜이 오지게 안들어가는데 아예 딜러 4명에게 백신 처리 1개씩 다 달았습니다. 반정도는 디버프가 걸려도 다음 라운드에 삭제가 되기도 하고 충분히 딜이 나오다 보니 칙 런처의 적중이 아래 배치의 쉐이드를 때리기 전에 죽었습니다. 뭐 이후로는 쉽게 밀고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이 4-48의 포인트는 보너스 캐릭 4개의 공통점..

이번 층은 발할라 자매들에게 버프가 걸리는 층입니다. 좋은 성능으로 평가되는 알비스가 탱커의 중심을 잡아주고 발할라 자매들 간의 시너지를 통해 무한 공격을 하는 전형적인 경장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3스테이지는 무한 경장덱의 위력으로 정말 쉽게 다들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거라 생각되고 문제는 4스테이지 입니다. 냉기 철충들이 자리하는데 특히나 철트리스가 보호하는 냉기 스나이퍼의 공격은 보호 무시로 들어와서 아픕니다. 문제는 발할라는 부대 특성이 한랭지역의 부대지만 의외로 화염 속성 공격을 하는 전투원이 없어서 난감한데 주력딜러인 발키리가 방어 관통 장비는 필수로 해야됩니다. 또한 위에 말한 스나이퍼가 가장 위험 요소인데 발할라에서 또한 유일하게 보호무시 공격이 발키리인 탓에 귀찮아서 1스로 다 한놈한..

이번 스테이지 보너스는 전자전이라고 그와 관련된 유닛 조합이라는데 음... 정찰 계열 유닛인거 같은데 뭐 아무튼 중요한건 보너스 받는 유닛 중에 SS승급이 완전히 날아오르는 스카디와 와쳐가 포함되어 있는게 중요합니다. 적합 5인으로는 탱커가 없기 때문에 탱커를 하나 데려와야되는데 일단 회피 탱커는 거의 사용 못합니다. 적의 적중이 700이 넘기 때문에 슬래이프니르 처럼 진짜 회피가 다른 캐릭터보다 한단계 더 높은 애들이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중장 보호기로 가야되는데 스카디와 와쳐가 워낙 좋은 유닛이 되었고 적의 보호 무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되어서 놀고 있는 포트리스를 저는 넣어보았고 클리어 하는데 좋은 탱커 였습니다. 와쳐의 지원공격이 주딜링 이기 때문에 와쳐에 신경 써주고 스카디의 2스킬 해킹으로 번..

가면 갈수록 덱을 짜는데 시간이 더 걸리네요. 시간이 걸려서 덱을 짜더라도 상당히 귀찮게 되는데 이번 구성은 만들고 보니 클리어 하는데는 매우 쉬웠습니다. 4-45의 가장 큰 문제는 2스테이지의 비헤더가 공격력 -200%에 4스테이지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몇번이나 덱을 짜다가 망해서 걍 일단 비헤더 새끼만 일단 족치자 라는 생각에 비헤더에 가장 강한 트리톤에 버프 올인을 하고 디스트로이어를 대비해서 회피 탱커로 가장 좋은 슬레이프니르를 데려갔습니다. 단순히 비헤더만 일단 잡고 본다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덱 상성이 카운터로 짜져서 매우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딱 하나 위험 요소는 4스테이지의 칙 런쳐가 탱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조건 무시 1000뎀을 날리기 때문에 이놈만 빨리 끊어주면 아주 쉽게 클리..

아.. 진짜 또 이상한곳에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습니다. 이름 그대로 4-44 입니다 ㅡㅡ;;; 보통은 적들 구성을 보고 약점을 찾아서 팟을 짰는데 이번 스테이지는 그냥 약점이 안보이더군요. 몇번이나 꼴아박고 느낀건 SS승급 티에치엔은 진짜 완전 좋은 딜러가 되었습니다. 승급 전에는 가장 안쓰는 캐릭 중 하나였는데 승급이 제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판은 상성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안보여서 그냥 약점이고 나발이고 내가 죽던 적이 죽던 극딜로 들이 박았습니다. 라오에서 최강 무력집단인 쿠노이치가 마침 속성딜러라서 완전 적합했고 탱커로는 여기는 회피탱이 불가에 중장 보호기가 금지라서 경장 최고 탱커인 요안나를 데려갔습니다. 결론은 딜로 찍어 눌렀습니다. 아 점점 빡세지네요 =_=... 철트리스 진짜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