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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성소 4-23 4지역 첫 빙룡덱 출격

4지역 와서 처음으로 꺼낸 치트키 빙룡덱입니다. 이때까지 안쓰다가 왜 갑자기 빙룡이냐? 할 수 있죠. 답은 간단합니다. 적합 전투원인 시티가드 들고 갔다가 신나게 털리고 답이 안나왔다 라는거죠 -_-... 뭐.. 아무튼 빙룡이 날뛰기 좋은 스테이지 입니다. 레아로 양념치고 빙룡으로 냠냠해서 허무할 정도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시티가드로 시도하던 내시간... 내노력... 안습...

변화의 성소 4-22 마법소녀와 대마왕과 인싸

마법소녀와 대마왕의 동맹 스테이지 입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또 골타리온으로 날먹 하겠네 라고 했다가 3스테이지에서 몇번이나 전멸했네요. 아무튼 3스테이지만 넘어가면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로 덱을 구성해보다가 결국 3라운드를 클리어 하기 위해 데려간 친구가 팬텀입니다. 왜냐하면 3스테이지에서 골타리온을 죽일 수 있는 적이 2기가 있는데 이놈이 보호로 되어 있어서 보호 무시를 가진 캐릭으로 빨리 끊어주지 않으면 무조건 골타가 이탈하게 됩니다. 저 하얀색 스나이퍼 철충이 데미지 70짜리 공격을 하는데 공격순서도 굉장히 빨리 오는지라 무조건 저놈을 조지지 않으면 골타가 무조건 망합니다. 저놈 잡고 2번째 철충 와쳐를 잡고 나면 4-22는 거의 클리어 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4스테이..

변화의 성소 4-20 전용장비 낀 스파토이아는 신이다

어려움 없이 쉽게 날먹이 가능한 스테이지 였습니다. 특히나 10지역이 업데이트 되면서 생긴 스파토이아의 전용장비를 착용시 재공격이 붙어 있다보니 공격시 1줄씩 그냥 썰려나갑니다. 특별히 어려운 몹도 없었고 하치코가 탱과 ap를 보급해 주고 스파토이아로 그냥 한줄씩 밀어버리고 짜투리 몹은 후사르로 정리하니 간단하게 클리어 했네요. 에이다와 아라크네는? 그냥 관광 왔다는 생각으로 턴만 넘겼습니다.

변화의 성소 4-19 너무나 쎈 닌자 3인방

역대급 날먹 했습니다. 처음에는 보호기 금지길래 좀 겁먹었는데 닌자 3인방이 이렇게 쎌줄이야.. -0-... 특히나 닌자마망의 데미지가 미쳐 돌아갑니다. 그리고 짧은 사정거리도 닌자마망 덕분에 사거리+2가 다 붙어버려서 사거리 걱정도 없고 그냥 평타로 하나하나 잡다보면 그냥 밀어버리더군요. 아무튼 긴장감 zero의 날먹 이였습니다. 쎄다쎄!

변화의 성소 4-18 요안나가 버티면 됩니다.

이번 맵의 가장 핵심이자 중요점은 요안나 입니다.! 솔직히 게임 클리어 하고 훨씬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잘못 했습니다 -_-;... 일단 클리어한 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이 맵은 보호무시 적이 없기 때문에 요안나의 방어 구역인 행,열에 배치를 했는데 해당 맵은 적들이 전기공격이 70%가량이고 물리공격이 30%입니다. 일단 위에 배치의 경우 요안나의 전기저항이 85%라서 그래도 꽤나 데미지를 줄여주는데 깜박한게 공진이 옆에 있으면 전기저항이 43% 올라서 아래의 짤과 같이 전기 공격은 다 무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훨씬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는데 잘못했네요 -_-;; 일단 위의 팀 구성으로 클리어 요령만 파악하면 크게 어렵지가 않은데 그 클리어 요령을 파악하느라 이번 층에서도 많이 삽질했..

변화의 성소 4-17 천아의, 천아에 의한, 천아를 위한

최고의 주유 지원기인 실키와 쿠팡만 적합인 매우 독특한 스테이지 입니다. 한마디로 기름 꽉꽉 채워서 패서 잡아라 인데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3번의 행동을 할 수 있는 천아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더군다나 적중에 소소하게 반격을 하는 적도 있는지라 더더욱 반격 해제를 가진 천아가 활약한 스테이지라 생각되었고 매우 쉽고 편하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일단 철충 중 가장 강력한 딜러인 디스트로이어가 있는 스테이지 라서 회피에 표식을 셀프로 박는 칸을 탱커로 가져갔고 방어 관통을 챙기기 위한 마이티R은 큰 활약은 없었지만 위치에 관계 없이 방어 관통을 뿌릴 수 있기 때문에 천아의 패시브 중 근처에 아군 유닛이 없어야 되는 조건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아무튼 천아에 주유를 해주고 각 라운드에 맞게 1, 2스킬..

변화의 성소 4-16 스카이 나이츠

이번층은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층 입니다만 마지막 라운드에 먼가 꼬이니까 아래의 클리어짤 처럼 2명만 남았네요-_-;;; 빨붐 때문이였는데 솔직히 완전 날먹하다가 이상하게 된거지 사실 여기는 쉬운 층입니다. 일단 최고의 회피탱인 슬레이프니르가 주력인 층이다 보니 다 회피해서 맞을 일이 없고 매우 강력한 딜러인 하르페이아와 그리폰의 딜이 강력해서 쉽게 클리어 됩니다. 문제는 빨붐인데 빨붐의 회피는 머큐리의 1스로 회피를 지우고 때리면 됩니다. 머큐리의 1스는 적에게 안맞아도 회피 버프를 지우니 빨붐의 카운터로 매우 좋지요. 아무튼 매우 쉽게 쭉쭉 밀다가 마지막에 빨붐만 남겨놓고 이놈이 폭주해버려서 3명이다 전투이탈 되었는데 그냥 빨붐만 신경 빨리 쓰시면 쉽게쉽게 넘어가실겁니다.

변화의 성소 4-15 골타 날먹은 계속 된다

이 곳은 오르카 키친이라고 소완을 중심으로 한 경장 무한 연타층인데 솔직히 소완 멤버로 들고 갔다가 털려버렸네요 하하하;;; 그래서 또 다시 골타 꺼냈습니다. 아무튼 여기도 준비만 조금 하면 골타에 위협적인 적은 없기에 완전 날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격 골타에 1스테이지가 무조건 화염 공격으로 잡아야 되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쉐이드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2스테이지에서 확성기가 무려 4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골타가 무조건 밀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라크네를 방어 대책을 한 후 골타가 안밀리게 뒤에 배치했네요. 아무튼 요정도만 신경 써주면 완전 날먹 가능합니다. 매번 골타만 써서 게임력이 점점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골타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라오는 노래 어디서 사는거지;;? 하나같이 다 좋네;;

이번 스킨의 4개 곡 다 좋았는데 특히나 마지막 뽀삐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네. 솔직히 장송곡 같은 중후하고 거룩하며 웅장한 곡을 많이 좋아해서 이번 뽀삐는 그런 곡일까? 기대해서 처음 짧은 부분 나왔을때 많이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니 너무나 좋은 곡이였음 처음 나온 러버러버 부터 나쁜 곡이 하나도 없었는게 이쯤 되면 신기하네 솔직히 왠만한 앨범들 보다 곡이 좋다보니 하하하;; 물론 그런 곡들이야 댄스니 이런거 다 맞추니까 그렇겠지만서도.. 아무튼 히루메 같은 동아시아풍의 시도도 매우 좋았고 이번 세크멘트 곡도 아랍풍(?)도 시도나 곡 자체도 좋았고 아무튼 진짜 나중에 콘서트 하면 좋겠다. 농당이 아니라 진짜 콘서트 하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