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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성소 5-3 빨붐이네? 타치를 데려갑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안드바리와 도둑3인방의 버프가 걸리는 스테이지 입니다. 스토리상 접점이 있지만 문제는 전투간의 상성은 없는게 단점이죠. 회피와 적중이 각각 300씩 걸리는 재미있는 버프명 답게 아 그럴듯하네 싶습니다. 일단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빨붐이 나오길래 그냥 빨붐 담당인 타치를 무지성으러 넣었습니다. 적중을 800주면 빨붐이고 자시고 그냥 때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맵은 오이칙이 나오기 때문에 히루메로 불질 해주면 전의 반이 일단 죽고 시작합니다. 왠만하면 거의 날먹하지만 받는 피해 중첩과 악수맨이 피해 감소 무시 버프를 걸기 때문에 마냥 날먹은 아닙니다만 왠만하면 날먹으로 클리어 할거라 생각합니다. 타치가 주 딜러로 악수맨이 반격이 켜져있나만 잘 확인하며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변화의 성소 5-2 머리부터 발끝까지 리리쮸!!!!!

클리어 스샷에 파티원 2명이 전투 이탈했는지라 혹시나 어려운 스테이지 인가 오해하실수 있는데 그냥 날로먹는 스테이지 입니다. 그냥 걔들은 쑈하다고 죽은거고 해당맵은 그냥 리리스 혼자 클리어 하는 맵입니다. 당초 처음 스테이지 보너스 유닛을 보고 미스세이프티가 활약하겠구나 했는데 개뿔 그런거 없습니다. 적이 표식이니 이런거 들고 있어서 어그로 다팁니다. 미스세이프티는 그냥 해당 맵의 보너스를 받기 위한 용이고 그냥 리리스가 딜과 탱 다하고 원맨쇼로 합니다. 같이 데려간 딜러들은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_- 하하하;;; 다필요없고 리리스에게 받는 피해 감소 장비만 둘둘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알아서 반격하고 때려잡습니다. 그리고 칙런쳐는 대중장형 데미지 감소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딜러들 데미지가 아예 안..

오프라인 통발이 게임에 아주 많은 변화를 주겠네요

당초 생각한 방식은 클리어 한 덱으로 통발을 돌릴 줄 알았는데 일단 클리어만 하면 그 뒤에는 B급 하나로도 오프라인 통발이 가능하네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거 정말정말 큰 변화를 라오에 가져오겠네요. 기존에는 통발을 돌릴 덱까지 생각해야 되니때문에 단순히 클리어만 목적이 아니라 자원과 유닛, 장비의 최소화가 아주 중요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없이 기존에 말하던 황제런으로 클리어 시간만 최대한 좁히고 아무거나 통발 돌리면 되니 기존의 유저들이 공략들을 찾아 다니는 스트레스에서 크게 해방되겠네요. 쫄작 역시 이제 셀프버스가 되는 상황이 되구요 ㅎㅎ;; 진짜 라오에 큰 변화가 오겠네요.

총력전 시즌1 26, 27, 28, 29, 30층은 그냥 티아멧덱 쓰세요

별 생각없이 지난 프리시즌때 대유행한 티아멧덱을 정찰용으로 던져봤는데 그냥 다 원턴하더군요. 30층은 보스 체력이 아주 약간 남는데 23~25층용으로 제가 만든 ags덱을 오토로 던져 놓으니 그냥 클리어 하네요. 먼가 긴장 바짝 하고 새벽까지 해야 다 깨겠지 라며 긴장했는데 허무할정도로 클리어 ~_~;; 그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고 티아멧덱이 정말 잘만들어진 덱이라 느낍니다. 다음시즌에서는 막힐려나 ~_~;;;

총력전 공략보고 깨기 싫은데 깨지를 못하네 =_=...

24스테이지에서 계속 막히넹 =_=... 걍 공략보고 깰가... 싶다가도 이때까지 라오의 장점이 스스로 연구해서 클리어 하는 맛도 있지만 공략을 보면 깨기 쉽다는 장점을 계속 어필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그게 뒤통수를 치는거 같아서 스스로 깨봐야지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계속 들어가니 으흠... 사실 보너스 50%용으로 한파티 빼고 나머지 3파티를 풀전력 꾸미면 될거 같지만 그렇게 여러 파티를 매번 풀전력 짜는것도 빡세다기 보다 귀찮으니 -_-;; 대충 한파티 전력으로 꾸며서 깨고 싶은게 사람마음이긴 한데... 아..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