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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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드디어 5지역도 전반기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공략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오지게 걸렸네요 하하하 =_=;;; 덕분에 오지게 가슴 쫄깃쫄깃하게 하긴 했지만.. 아무튼 5지역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참고로 메인 탱커인 하치코가 전투 이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공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저의 파티는 조금은 운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저의 파티는 하치코와 트리어쩌구가 메인입니다. 물론 딜링 면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MMO에서 레이드에서 탱커와 서폿 느낌입니다. 먼저 하치코는 행/열보호가 걸리는 조건이 공격 지원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시라유리의 공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찰 상태가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방법이 없더군..

먼가 좀... 웃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니바가 포함되어야 적합 보너스를 받습니다. 니바를 포함해서 적합 보너스를 받는 친구들로 파티를 구성했더니 니바 자리가 없습니다 -_-;; 그래서 니바가 없어서 적합 보너스를 받지도 못하면서 덱의 구성에 제한을 받게된...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_-;;; 뭐 아무튼 무사히 클리어는 했으나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초반 웨이브에 등장하는 스토커가 옆에 물통 때문에 AP가 미칠듯이 충전되어서 괴롭힐텐데 트리아이나의 3패시브 스킬로 인해 자동 침수를 시키고 찐컨의 2스킬로 스턴 걸고 먼저 해치워야 됩니다. 그리고 불파르탄의 경우 티타니아 2스로 밀어내야 되는데 이번 역시 광역딜을 씹어버리는 인크루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2번째 우선도로 ..

이번 스테이지는 저격수들의 적합 스테이지 입니다. 특히나 반격해제 및 빨붐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머큐리와 상성이 좋은 우르가 대활약 할 수 있습니다. 우르의 장거리모드의 1스킬은 반격을 광역으로 해제해서 악수맨을 바보 만들며 머큐리의 1스킬은 히든 특성으로 적에게 적중이 되지 않아도 회피 상승 버프를 지우기 때문에 빨붐을 바보로 만듭니다. 더군다나 머큐리 1스킬시 우르가 공격지원 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습니다. 그밖에 발키리는 우르 메인에 보조 딜러로 충분히 활약하며 아스널은 버프를 계속 넣어줍니다. 네스트가 귀찮은 적이긴 한데 네스트 보다는 네스트 체이서가 보호 무시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네스트 체스트를 1순위 적으로 생각하고 우르로 살살 녹이면 쉽게 클리어 할겁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좀 귀찮습니다. 아래와 같이 덱을 짜면 에키드나가 워낙에 강력한 탱킹을 해서 위험한 일은 없는데 몹들의 구성이 좀 많이 귀찮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철충 보호가 상당히 귀찮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보호무시 스킬을 자주 쓰게 됩니다. 한데 아래 파티의 경우 보호 무시 스킬이 광역기 들인데 광역기들을 바보로 만드는 인크루더가 배치되어 있어서 무지성 클리어는 불가능합니다. 일단 타키는 다른거 생각말고 빅 칙 캐논과 빨붐만 잡아도 밥값은 다합니다. 순전히 그것들만 잡으라고 데려갔고 다른 애들은 때려도 기스도 안납니다. 인크루더는 구석에 다 있기 때문에 보호무시의 광역기들을 인크루더만 맞게 1칸만 조준하면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갑니다. 인크루더를 1순위로 잡고 2순위는 칙 스나이퍼를 잡으면 됩니..

이번에는 무슨 덱을 가지고 갈까 보다가 중장 공격기와 중장 보호기가 금지 인거 보고 경장덱을 들고 가야지 하다가 엘븐이 생각나서 들고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경우 원트에 끝냈고 스탯도 굉장히 잘못 찍고 들고 간 상태라서 분명 엘븐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할만하긴 한데 무지성 날먹은 아닙니다. 일단 적중에 450 정도는 생스탯으로 찍고 가야 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_-;; 제 경우 표준 스탯인 350으로 들고 갔다가 미스뜨고 난리가 ㅡㅡ;;; 다시 한번 중요하니 적습니다. 적중 꼭 챙기고 가세요. 주의할 적은 크게 2가지로 빨붐이 나오기 때문에 세레스티아로 무지성 2스킬 막 날리다가는 빨붐보다 무조건 턴 빨리 잡기 때문에 평생 빨붐을 못잡습니다. 그러다보니 세레스티아가 상당히 봉인이 됩니다. 행..

이번 스테이지는 옛~~~~~~~~~~~~~~~~~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보스 하나가 생각나는 곳입니다. 오리지널 시절 안퀴라즈 폐허 라는 20인 레이드가 있었는데 거기 보스 중 [모암] 이라는 놈이 하나 있습니다. 이놈은 기존 보스와 패턴이 많이 달랐는데 유저들에게 마나를 계속 뽑아먹고 마나가 다차면 강력한 스킬을 쓰기 때문에 적의 마나를 빨리 태우는게 가장 중요한 보스 였습니다. 당시 사제를 키웠는데 오리시절 사제는 그냥 닥치고 힐만 했었는데 사제의 기술 중 마나번이 있다보니 와우 사제하면서 유일하게 사제가 공격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맨날 우리편 피통만 보다가 적 딜딸 하는게 처음이다 보니 참 재미있었는데 이번 변소 5-25가 딱 그런곳입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지원기가 주력 딜러가 되기를..

이번 스테이지는 게임사가 유저를 대상으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시인걸 알아도 그 먹이가 매우 맛있기 때문에 덮썩 물어주고 그 낚시대를 부러뜨려야 됩니다. 5인의 적합 중 3인이 호드이고 그냥 무시하기엔 매우 강력한 적합 보너스 입니다. 그래서 5인 호드덱을 꾸미고 가면 높은 적중과 칸을 저격하는 안테나 철충이 맞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낚시는 매 웨이브 스펙터가 배치 되어있어 스펙터 부터 때리길 요구하지만 그랬다가는 망합니다. 무조건 칸의 생존을 위협하는 적중과 회피 관련 철충부터 때려 무적 버프를 까며 먼저 잡아야 됩니다. 그리고 칸은 회피 칩 하나를 빼고 상태저항 칩을 무조건 1개는 착용해 회피 감소 디버프를 저항해야 됩니다. 빨붐이나 반격을 거는 악수맨은 이미 이전처럼 칸으로 공격..

ㅠ_ㅜ... 등장 적들 보고 별거 아니네 그러면서 덱을 짰습니다. 의외로 막힙니다. 또 짭니다. 막히고 또 짜고... 나도 존심이 있지 하면서 짰지만 다막혔습니다 ㅠㅠ.. 망할... 이럴땐 그냥 필살기를 꺼냅니다. 나의 사랑 나의 국밥 머메이드! 머메이드를 출격 시킵니다. 아주 시원하고 아주 간단하게 그냥 밀어버립니다. 내시간... 망할... 이번 철충들은 강화된 철충인 일명 [빨] 시리즈가 여러 마리 출동합니다. 행/열 보호가 패시브로 걸리는 빨간 방패는 엠피트리테로 1스 날리면 보호가 해제됩니다. 그러니 엠피로 빨방패의 보호르 무력화 시킨 후 그냥 살라2스와 멜리테 2스 날리면 그냥 고속도로가 됩니다. -끗끄끄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