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245

임무상자 벌써 스킨 4개째;;; 진짜 좋긴한데 걱정도;;

왠지 비틱 소리 들을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확률이라는게 누구가 먹으면 누구는 못먹은 전체로 보면 정해진 확률로 돌아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벌써 4개째 나오는거 보면 확률이 그렇다고 엄청 낮은건 아닐거 같은데... 현질 극히 적게하는 내가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진짜 BM괜찮은가요;;;;?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고 싶은점

의문의 이미지와 퀄리티 높은 BGM으로 게임 접속 전 기대감 올리는게 상당히 좋더군요. 다들 이번 11지역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기대하며 업데이트 받을겁니다. 이미 스포일러로 델타와 한판 붙겠다 라는 것은 알고 있을테고 델타와 관련된 씁쓸한 이야기들을 상기하며 들으면 정말로 적절하고 어울리는 BGM이라서 저는 진짜 이 화면에서 한참을 노래를 즐기며 그 기대를 감미했습니다. 보통 사운드 꺼놓고 게임하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꼭 사운드 켜놓고 접속 화면의 저 그림과 BGM을 즐겨보세요. 정말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이 좋은 SD퀄로 다른걸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자율전투 덕분에 큰 SD를 보게 되니 기존에도 퀄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좋다는걸 느낍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퀄이 좋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쓸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괄절 위치랑 크기, 그리고 행동 방식이 다 다르다보니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순수하게 전투 관련 액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SD다 보니 참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변화의 성소 5-30 트리어쩌구는 신이야!

휴... 드디어 5지역도 전반기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공략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오지게 걸렸네요 하하하 =_=;;; 덕분에 오지게 가슴 쫄깃쫄깃하게 하긴 했지만.. 아무튼 5지역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참고로 메인 탱커인 하치코가 전투 이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공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저의 파티는 조금은 운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저의 파티는 하치코와 트리어쩌구가 메인입니다. 물론 딜링 면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MMO에서 레이드에서 탱커와 서폿 느낌입니다. 먼저 하치코는 행/열보호가 걸리는 조건이 공격 지원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시라유리의 공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찰 상태가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방법이 없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