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227

건의 게시판에 13지 입장조건 변경 요청했는데 되면 좋겠네요.

게임사에서 파악하는 챌린지 라는 맵의 상징성이 기존 유저들 인식하고는 좀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물론 유저를 괴롭히거나 그럴 목적이 아닌건 분명할거고 새로운 정규 시나리오니까 그게 맞게 준비나 이전의 정리? 느낌이 아닐까 싶기는 한데 챌린지는 기존의 몇개의 맵이 나오면서 애시당초 기존 유저들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챌린지를 입구컷으로 만들어 놓은건 개인적으로 반대 하는 입장인지라 제 생각을 적어서 글은 써놓았는데 제발 반영되면 좋겠네요. 챌린지의 입구컷은 음... 멀찍히서 생각해 봐도 아닌거 같네요.

일글리쉬 셰퍼드 야이샤식은 기본식이나 추천식은 다릅니다.

경장 지원기다 보니 기본식인 900/900/900/100이 정석입니다. 다만 이런 기본식일때 중장 확률이 통계적으로 보면 거의 3:3:3으로 매우 나오는지라  저는 기본식으로 102뽑 해서 실패하고 하부에 영양 1000을 더 넣어서 900/900/1900/100으로 18뽑에 나왔습니다. 그러니 저의 추천식은 이렇습니다.

앱플에서는 캐쉬백 적용안됩니다.

예전에는 앱플에서 캐쉬백이 적용되었는데 어느날 부터 무조건 폰에서 결제해야만 캐쉬백이 되게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날려먹은적도 있구요 -_-하하하;; 아무튼 그러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궁금할텐데 아래의 스샷처럼 결제창에서 혜택을 눌러보면 캐쉬백 되는 포인트가 나옵니다. 폰으로 된걸 보여드리고 싶으나 결제화면 부터는 보안이 걸려있어서 스샷을 찍던 영상을 찍던 다 암전처리 되더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복귀 하신분들은 버릇처럼 앱플에서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라오 팁 2024.11.21

재미삼아 공격기 제조소 돌리다보면 왕건이 나오기도 함

일반적인 제조를 돌려보면 같은 등급의 같은 종류의 유닛들이라도 확실히 잘 나오는게 있고 적게 나오는게 있는거 보면 전투원 가치가 나누어져 있고 제조 확률이 있는건 확실한데 그 중에 가장 낮은게 하토르죠. 많은 유저들의 앨범 100%를 막는 통곡의 벽 같은 전투원인데 드랍도 안되어서 오랫동안 그러다가 저번에 드디어 드랍지역이 풀렸고 그 이후로는 확률적으로 올랐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전에도 느꼈지만 기지의 제조소들은 각각 전투원 가치에 따라 확률이 정해진 방식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1/n의 방식으로 제조 된다는걸 확답은 못하겠지만 경험적으로 저는 확신을 하는 중인지라 재미삼아 계속 제조소를 돌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뭐가 나올려나 ~_~

변화의 성소 5-60 사기 + 사기 = 씹사기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최종전이라 그런지 4웨이브가 아니라 5웨이브로 1웨이브 더 깁니다. 솔직히 마지막 판이라서 긴장을 꽤나 했습니다. 이럴때 우리가 꺼낼 수 있는 카드는 사기로 갑시다!!! 그래서 라비아타 + 와쳐로 구성했습니다. 아주 쉽게 밀다가 4웨이브에서는 공략을 모르면 터집니다. 제너레이터가 다른 철충들 죽으면 전체에 AP를 공급하는데 라비아타가 워낙 쎄다보니 첫타에 바로 몹들을 녹여버리니 적 철충들에게 AP가 풀공급되고 그러면 언더와쳐가 필살기 쓰며 파티를 녹여버립니다.  그러니 첫 라운드에서 바로 적을 공격하지 말고 일단 대기 및 멜트 2스킬을 라비아타 써줍니다. 그렇게 라운드를 1개 넘겨서 풀 스택을 쌓은 후 바로 제너레이터 쪽으로 2스를 날려버러 바로 제너레이터만 터트리면 그 ..

변화의 성소 5-59 비헤더에 스펙터에 악수맨에 빨붐. 라비아타!!

이번 맵은 중장이 자유롭길래 처음에는 아이언 메이든 파티를 짰습니다. 3웨이브까지는 쉽네 쉽네 하면서 갔는데 마지막 4웨이브가 진짜 -_-;;; 비헤더의 공격력 -200% 디버프로 모두가 바보 된 상태에서 스펙터까지 있어버리니 클리어가 불가능하더군요. 가뿐하게 전멸당하고 이거는 라비아타 말고는 답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뭐... 라비아타가 한줄씩 한줄씩 고속도로를 만들며 그냥 클리어 했습니다. 진짜 라비아타의 사기적인 파워를 다시 한번 느끼며 노스트레스로 가뿐하게 하세요.

변화의 성소 5-58 AGS와 아르망

처음에는 AGS만 데려갔다가 2웨이브에서 완전 썰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빨리 짤라야 되는 철충들을 중장갑병에 막혀서 다 꼬였습니다. 그래서 보호무시에 디스펠이 되는 아르망을 데려갔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모든 웨이브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아르망으로 디스펠을 하고 데스스토커는 단순히 공격 지원용이 아니라 2스킬이 1줄씩 위험한 철충들이 배치된곳을 지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힘못쓰던 트리톤도 라운드가 지날수록 짤짤이 딜을 넣으며 도움이 됩니다. 아르망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정말 극과 극을 보여주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변화의 성소 5-57 무신론자라서 코헤이 덱은 쫌...

라오의 모든 덱 중 가장 돌아가는게 이해 안가는 코헤이 덱을 완전체는 못쓰게 해놓은 곳입니다. 하필이면 기동 지원기가 금지라서 엔젤이 빠져야 되는 대신 나머지 전투원들은 적합 보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마냥 완전체가 아니라고 무시하기엔 아쉽습니다. 제 경우는 남은 한자리 누구 데려갈가 고민하다가 전격 및 화염 속성이 있는 덱이다 보니 베타를 데려갔습니다. 올 저항에 베타 스킬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쓴다고 보니 액티브 1스킬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또 때리면 보호기들에 무적 1회가 걸리더군요. 마침 코헤이 덱의 딜러인 사라카엘이 보호기에 아자젤 역시 이상한 로직으로 탱킹하는 덱이다 보니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코헤이 덱은 아직도 대체 무슨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

변화의 성소 5-56 깐프 누나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중장 공격기, 기동 보호기가 금지길래 이번에는 무슨 덱을 짜야 되나 생각하다가 엘븐 덱이 생각났습니다. 중장 지원기가 탱을 대신하며 경장 공격기로 이루어져 있는 덱 이니까 금지픽에 다 회피가 되니까요. 경장이지만 3인에게 데미지 10만 단위를 때려 박는 하토르와 역시나 광역으로 시원하게 10만씩 때려박는 세크멘트가 주력 딜러다 보니 클리어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다만 하토르는 운영하기가 좀 어려운데 1회 대기해서 폼 체인지를 한 후 세레스티아 2스를 받아야 됩니다.그리고 폼 체인지한 하토르는 데미지 박을때 마다 자해 데미지를 크게 입는데 적을 죽일때 마다 1회 부활이 생기니 그걸 체크 하면서 써야 됩니다. 아무튼 워낙 강력한 딜러 2명이 버텨주기 때문에 딜 문제는 없고 얼음칙의 경우 엘븐 파티에 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