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182

변화의 성소 5-16 추격자 카운터인 골타리온이 금지다!

이번 맵... 유저들이 가장 싫어하는 철충인 추격자가 나오는 맵입니다. 하지만 이 추격자를 완전 바보로 만들 수 있는 골타리온이 있지만 문제가 이 맵은 아예 골타리온을 저격해서 금지인맵이다 보니 흔히 말하는 정공법으로 처리해야 됩니다. 추격자를 잡는 방법을 다시 한번 적어본다면 먼저 10회 무적 방어가 걸려있습니다. 그러니 11번째 공격부터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한데 웃기게도 추격자는 피격을 당하면 버프가 걸리고 이 버프가 걸리면 필살기인 2스킬을 사용합니다. 그러니 단 1대라도 때리면 안됩니다.(물론 삑살나서 1대정도는 때려도 큰일없습니다.) 특히나 피격이 5회 이후 라운드가 넘어가면 그냥 전멸기를 날립니다. 아주 웃긴 적이죠. 최소 10번을 때려야 무력화가 되는데 그렇게 때리면 전멸기 수준의 스킬을 ..

변화의 성소 5-15 거함! 거포! 미사일!은 언제나 승리한다

이번 스테이지는 경장형이 불가입니다. 기동형이냐 중장형이나 가야되는데 중장형이면 역시나 제가 매우 사랑하는 덱인 머메이드 출동입니다. 애시당초 초강력한 덱에 이 스테이지에는 머메이드를 카운터 칠수 있는 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신나게 쏘면 됩니다. 과과광~~~ 이전 스테이지에 머메이드 들고 갔다가 카운터 맞고 침몰한 적이 있다보니 이번 5-15에서 신나게 포쏘고 미사일 날려서 좋았습니다 ㅎ

변화의 성소 5-14 엘븐!

이번에는 어떤 덱을 꾸밀까 보다가 적합에 럼버제인이 있더군요. 럼버제인을 보고 있으니 럼버제인과 스토리상 대립관계인 엘븐 포레스트메이커가 생각났고 그 생각의 흐름이 그냥 엘븐덱을 꾸미자 라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_-;;; 어차피 엘븐덱은 이미 증명된 강력한 덱이니 그냥 적당히 긁어주면 됩니다. 다만 중요한건 반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격을 끄기 위해 엘븐 포레스트메이커로 침수 시키고 세레스티아 1스킬을 쓰면 디스펠이 되기 때문에 그걸로 반격을 해제 해주면 됩니다. 세크멘트가 진짜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고 하토르, 다크 엘븐도 포인트로 딱딱 때려주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겁니다. 다만 어그로가 조금 튈 수 있으니 운영은 적당히 해줘야 됩니다. 아 그리고 매우 중요한건 스펙터는 게임상에는 안나오는 ..

변화의 성소 5-13 골타, 미호 반격은 무적이자 신이다

후후후.. 이번 스테이지 시작전 적의 리스트를 보니 골타리온을 죽일 수 있는 적이 없더군요. 거기다가 빨봄이 있다???? 그러면 오늘도 출동하는 국밥덱인 골타, 미호 반격입니다. 그냥 골타리온이 더욱더 쌘 반격을 해주게 아자즈를 데려갔습니다. 아자즈 대신 포츈도 있고 어차피 딱히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방캐릭이 때려야 미호가 공격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보호기로 한명 데려 가야됩니다. 아무튼 센츄리온 제너럴이 디스펠을 쓰기 때문에 선턴 잡고 센츄리온 제너럴만 먼저 잡아주면 그냥 골타가 반격하면서 알아서 다 죽입니다. 악수맨 제너럴과 그냥 약수맨 반격만 조심하면 날로 먹는 아주 편한 덱이 되겠습니다. 3연속 날먹이구나~~

변화의 성소 5-12 총력전에 쓴 AGS덱을 들고옵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바이오로이드가 금지더군요. 그래서 이전 제가 총력전 공략으로 올린 AGS덱을 그냥 들고 왔습니다. 다만 총력전은 적중을 안찍어도 되지만 변소는 기본 350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스탯 초기화 후 적중만 350찍고 나머지는 걍 대충 했습니다. 워낙 강력한 덱이다 보니 별생각없었거든요. 뭐 그 결과는 역시나 쉽게 밀었습니다. 오토를 해도 될거 같지만 그래도 수동으로 ㅇㅇ 해당 맵의 적들 배치 포인트가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적들을 배치하더군요. 그래서 선턴잡은거 대기 후 가운데 몹에 올인하고 오토 그렇게 3번 반복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합니다. 이렇게 날먹도 해야지 ㅎㅎ

변화의 성소 5-11 빙룡덱으로 날먹하세요~~

적이 불바다만 모여서 이때다 싶어서 냉기덱 둘둘로 신나게 밀었지만 계속 칰 캐논 3마리를 넘을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걍 변화의 성소 5지역 들어서 시즌1호 빙룡을 꺼냈습니다. 딱봐도 빙룡덱 들면 개날먹 할 수 있어 보이지만 마음 어디 한켠에 있는 자존심이 빙룡의 머리를 들지 못하게했는데 결국 짜본덱들 다 실패하니 -_-;; 쉽게 갈 수 있으면 걍 쉽게 가십쇼 그냥 빙룡으로 슉슉 하면 매우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클리어 합니다. 걍 첨부터 빙룡할껄 썅 -_-;;;

변화의 성소 5-10 1차 대위기 스테이지!

후... 왠지 10이라는 넘버링 때문인지 중간보스 스테이지 느낌입니다. 클리어하는데 많은 덱을 조합해보고 계속 실패하다가 겨우 카운터 치는 덱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분명 카운터 치는 덱이지만 지뢰 밟을수 있으니 확실하게 주의할 몹을 챙겨야 됩니다. 문제의 3인방이 1. 칙 엠퍼러 2. 센츄리얼 제너럴 3. 확성기 입니다. 일단 칙 엠퍼러는 폭주하면 그냥 게임 끝이니 1순위로 끊어주고 확성기는 1칸밀기를 막아야 되는데 1순위로 때릴 수 없는지라 그냥 탱커인 뗑컨에 회피를 희생하더라도 밀림방지 장비를 다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개짜증나는 악수맨 제너럴은 반격시에도 표식을 박는 사기성으로 인해 자칫 표식이 튀어버리면 비명횡사 합니다. 그래서 저의 그리폰이 삑살을 ㅠㅠ... 아무튼 이 3인방만 조심하..

변화의 성소 5-9 부산댁 라이트닝 파워~~!

이번 5-9의 전투원들은 초강력 딜러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거 완전 함정입니다 -_-;; 왜냐하면 적들이 속성스파르탄들이 주력이다 보니 적들을 때려봤자 기스도 안납니다. 속성딜러를 데려가야되는데 이번에 제가 데려간 친구는 부산댁과 레이시 입니다. 적합 멤버로는 요안나가 탱이며 요안나의 탱킹력을 올려줄 파트너로 레오나에 레오나를 도와줄 안드바리로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덱을 구성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겁니다. 중요 포인트는 주변 유닛에 피감무효 버프를 거는 악수맨 제너럴과 보호 무시 공격을 하는 빨칙이 등장하는데 악수맨 제너럴을 먼저 잡고 그다음 빨칙을 2순위로 잡아주면 위험요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가볍게 넘길수 있습니다.

변화의 성소 5-8 바느질 바느질 바느질

이번 스테이지는 적합전투원 중 바느질 자매 2인이 있어서 이참에 3자매로 만들어 보자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제 경우 이전에 올리비아를 써본적이 없어서 이 캐릭의 특징을 요약하면 파티내 지원기를 지원공격합니다. 단순히 지원 수준이 아니라 지원 공격을 해야 자신에게 바늘 이라는 버프가 걸리고 이 상태에서 2스를 사용시 적의 강화를 해제 하기 때문에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버퍼들은 버프만 걸다가는 제대로 올리비아를 쓰지도 못하고 클리어 하는데 매우매우 오래 걸릴겁니다. 탱커로는 핀토며 메리의 2스로 계속 표식을 걸어주면 됩니다. 1, 3 스테이지는 메리가 버프 걸기전 적들이 턴을 먼저 잡지만 아마도 적의 공격 우선도 설정 때문인지 딜러들은 핀터 부터 선공격하더군요. 디버프를 쓰는 애들은 뒷열에 공격날리지만 데미..

변화의 성소 5-7 지지고 태우고

이번 스테이지는 쿠노이치 마망과 딸 3인이 적합 스테이지 입니다. 적은 거기에 맞게 속성딜로 잡아야 되는 전기/얼음 스파르탄이 주 적입니다. 탱커로는 에키드나를 데려 갔습니다. 냉기 깡통에 2스만 걸면 냉/전 저항이 100%를 넘기고 파티원 조합만 되면 행/열 보호가 걸리는 좋은 탱커입니다. 나머지 한명은 기동기로 데려가야되고 딜러로 전기딜러를 데려가면 훨씬 쉽고 빨리 클리어 할텐데 별 생각없이 앨리스 데려갔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병풍 세워놓았습니다 -_-;;; 기동 전기 딜러가 있음에도 너무 생각없이 -_-;;; 아무튼 에키드나가 활약하고 쿠노이치 3인 중 마망이 워낙 쎄서 큰 문제없이 클리어 될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3스테이지에 칙 엠퍼러와 스펙터가 나와서 선빵을 누가쳐야 되나 고민할텐데 무조건 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