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5

변화의 성소 5-59 비헤더에 스펙터에 악수맨에 빨붐. 라비아타!!

이번 맵은 중장이 자유롭길래 처음에는 아이언 메이든 파티를 짰습니다. 3웨이브까지는 쉽네 쉽네 하면서 갔는데 마지막 4웨이브가 진짜 -_-;;; 비헤더의 공격력 -200% 디버프로 모두가 바보 된 상태에서 스펙터까지 있어버리니 클리어가 불가능하더군요. 가뿐하게 전멸당하고 이거는 라비아타 말고는 답없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뭐... 라비아타가 한줄씩 한줄씩 고속도로를 만들며 그냥 클리어 했습니다. 진짜 라비아타의 사기적인 파워를 다시 한번 느끼며 노스트레스로 가뿐하게 하세요.

변화의 성소 5-58 AGS와 아르망

처음에는 AGS만 데려갔다가 2웨이브에서 완전 썰렸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빨리 짤라야 되는 철충들을 중장갑병에 막혀서 다 꼬였습니다. 그래서 보호무시에 디스펠이 되는 아르망을 데려갔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모든 웨이브를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아르망으로 디스펠을 하고 데스스토커는 단순히 공격 지원용이 아니라 2스킬이 1줄씩 위험한 철충들이 배치된곳을 지워주면 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힘못쓰던 트리톤도 라운드가 지날수록 짤짤이 딜을 넣으며 도움이 됩니다. 아르망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정말 극과 극을 보여주는 스테이지 였습니다.

변화의 성소 5-57 무신론자라서 코헤이 덱은 쫌...

라오의 모든 덱 중 가장 돌아가는게 이해 안가는 코헤이 덱을 완전체는 못쓰게 해놓은 곳입니다. 하필이면 기동 지원기가 금지라서 엔젤이 빠져야 되는 대신 나머지 전투원들은 적합 보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마냥 완전체가 아니라고 무시하기엔 아쉽습니다. 제 경우는 남은 한자리 누구 데려갈가 고민하다가 전격 및 화염 속성이 있는 덱이다 보니 베타를 데려갔습니다. 올 저항에 베타 스킬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쓴다고 보니 액티브 1스킬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또 때리면 보호기들에 무적 1회가 걸리더군요. 마침 코헤이 덱의 딜러인 사라카엘이 보호기에 아자젤 역시 이상한 로직으로 탱킹하는 덱이다 보니 의외로 궁합이 잘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코헤이 덱은 아직도 대체 무슨 로직으로 돌아가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

변화의 성소 5-56 깐프 누나들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중장 공격기, 기동 보호기가 금지길래 이번에는 무슨 덱을 짜야 되나 생각하다가 엘븐 덱이 생각났습니다. 중장 지원기가 탱을 대신하며 경장 공격기로 이루어져 있는 덱 이니까 금지픽에 다 회피가 되니까요. 경장이지만 3인에게 데미지 10만 단위를 때려 박는 하토르와 역시나 광역으로 시원하게 10만씩 때려박는 세크멘트가 주력 딜러다 보니 클리어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다만 하토르는 운영하기가 좀 어려운데 1회 대기해서 폼 체인지를 한 후 세레스티아 2스를 받아야 됩니다.그리고 폼 체인지한 하토르는 데미지 박을때 마다 자해 데미지를 크게 입는데 적을 죽일때 마다 1회 부활이 생기니 그걸 체크 하면서 써야 됩니다. 아무튼 워낙 강력한 딜러 2명이 버텨주기 때문에 딜 문제는 없고 얼음칙의 경우 엘븐 파티에 전격 ..

변화의 성소 5-55 와쳐... 두렵다...

이번 맵은 바이오로이드 공격기가 금지다 보니 AGS를 끌고 가야되는데 AGS의 공격기로 딱히 편성하기 보다 사기 유닛 와쳐를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와쳐에 맞게 러닝메이트로 중장 보호기 및 경장 지원기로 최대한 타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덱을 꾸몄습니다. 클리어 화면에서 2마리 터졌다 보니 클리어 하기 어려운건가 라고 오해 할 수 있는데 저건 마지막에 추격자를 잡는데 발광 패턴에 맞아 버려서 그런거고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온 분들이라면 대충 철충들 보고 위험한놈 판단이 가능할테니 적당히 순서껏 잡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적합 유닛으로 덱을 짜봤는데 어렵더군요 -_-;; 걍 사기 유닛이 있으면 사기 유닛 쓰는게 맞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