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0 3

변화의 성소 5-33 아... 하기 싫다...

5-31 부터 개량형 마리오네트의 공격읙 거셉니다. 데스스토커가 적합에 있었는지라 데스스토커의 지원공격으로 클리어 하라는건가 싶었는데 뭐 하다보니 막히고 막히고 해서 결국은 그냥 데스스토커의 2스킬로 한줄씩 밀어버리는 방식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개량형 포병과 개량형 저격수 부터 먼저 잡아야 되고 트리아이나의 침수와 베타의 패시브로 적의 전기 저항을 매우 낮추기 때문에 데스스토커와 로크의 딜은 잘 나옵니다. 문제는 마지막 4스테이지 인데 공격타수가 적은데 타수가 필요한 스펙터와 디스트로이어가 같이 있어서 까다롭습니다. 머 결론적으로 제 경우는 디스트로이어를 빨리 못 끊어서 가운데 라인이 스트롱홀드 빼고 밀렸습니다만 디스트로이어의 공격은 느리니 그동안 썰릴 각오를 하고 로크로 정리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성소 5-32 바르그는 실패니 잡덱이다!

이번 스테이지는 엠프레시스 하운드 3인방과 몇몇 지원기가 보너스 받는 맵입니다. 평소 바르그가 매우 강력한 전투원이나 사용법이 어렵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노트에 필기까지 하며 바르그의 스킬 셋을 파악하고 이번만큼은 바르그로 밀어본다고 했지만... 네... 망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바르그는 빠지고 엠프레시스 하운드 2명과 오늘도 소환되는 날먹 유닛인 신속의 칸과 장화 발사기용으로 케시크, 오렌지 에이드를 데려갔습니다. 반격을 가지고 있는 적들은 천아의 1스킬로 지우면 되고 칸의 회피가 매우 높다보니 어그로를 다 먹고 회피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저격병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스테이지를 예로 해보겠습니다. 3번 위치의 저격병은 2스킬을 이용해 칸을 공격하면 뒤에 오렌지 에이드까지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