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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성소 3-43 페로, 발키리

전문 공략러가 아니라서 인터넷에 있는 공략처럼 좋은 공략이 아닙니다. 단순히 적들 보고 제가 이 캐릭 괜찮지 않을까 구성해서 클리어한 덱으로 이런 구성으로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했구나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만든 덱은 빨붐을 저격을 기본으로 평소 안쓰던 페로를 메인으로 짠 덱입니다. 그동안 많은 개편으로 페로의 2스킬이 완전 변경되었더군요. 맵 전체에 도발을 거는 신기한 스킬이였는데 페로의 2스를 무조건 써주지 않으면 범위 공격을 하는 적 때문에 위험하더군요. 다만 페로가 어그로만 계속 먹으면 딱히 페로의 회피를 뚫고 공격할 수 있는 적은 딱 1종류 밖에 없기 때문에 클리어 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빨붐의 경우 에라토나 페로가 완벽 저격이 가능하고 문제는 테스투도가 적중이 높기 때문에 페..

변화의 성소 3-33 골타, 미호 반격덱

이번에 불 속성 공격 없는 캐릭 가져갔다가 캐미컬칙 무한으로 때려야 되는거 보고 후퇴 후 덱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다가 짜본 덱입니다. 캐미컬 칙과 빨붐 저격을 위해서 짠 덱으로 화염딜의 뽀끄루 대마왕을 넣고 그 뽀끄루가 들어가니까 탱커로 골타리온을 넣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무지성으로 게임 돌리다가 오랜만에 스킬 설명 읽어보니 뽀끄루만 있어도 이제는 골타 무한 부활 버프 걸리더군요. 그래서 메카닉 3명 넣은거 다시 다 빼고 빨붐 잡는 용도로 미호를 넣어서 골타에 반격 버프 넣어주고 뽀끄루 들어간 김에 딜러로 마법소녀 중 하나인 모모를 넣었습니다. 한때는 라오 최고 딜러가 모모였는데 인생무상... 아무튼 이렇게 짜니 3-33은 완벽하게 잡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변화의 성소 3-30 골타리온덱

하루 1층 빙룡덱으로 소박하게 오르고 있는데 종종 빙룡덱으로 클리어 하기 어려운 층이 하나씩 나오네요. 물론 빨봄덱도 많이 곤란하지만 반격덱이든 또는 마빡이(맨날 별명만 불러서 진짜 이름을 까먹-_-;;)를 섞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보니 계속 넘어가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 30층은 빙룡으로는 불가능하더군요. 5라운드까지 있는 긴 맵인데 그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마지막 5라운드가 문제더군요. 아무튼 거기까지 가보니 이 맵 역시 골타리온덱이 쥐약이라 생각이 되었고 역시나 골타로 무난히 끝냈습니다. 덱 구성은 이전에 쓴 20층에서 쓴거랑 다른건 다 똑같고 이번에는 리리스 대신 라인리터를 데려갔습니다. https://lastorigin.tistory.com/157 변화의 성소 3-20 골타리온덱 아 진짜 여기서 오..

변화의 성소 3-20 골타리온덱

아 진짜 여기서 오래걸렸네요 =_=;; 골타리온덱이 여기서 매우 꿀빠는 덱이긴 한데 카운터 치는 몹이 2마리 있더군요. 이 놈만 초반에 잘 죽이면 골타리온이 여기선 무적의 덱이였습니다. 그리고 최초 트라이 했을 때는 다들 대기 타고 리리스 키워서 써야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 리리스는 표적을 박다보니 제대로 성장도 못시켰고 지금 생각하면 리리스 대신 다른 유닛 데려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배치는 이러했습니다. 중요한건 골타리온 뒤쪽과 주변에 아무도 배치를 안해야 됩니다. 적의 공격이 저 7, 8, 5, 6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저기는 무조건 비워야 됩니다. 그리고 다시 적지만 리리스는 빼고 다른 딜러 넣는걸 저는 매우 추천하고 라운드 시작시 반격하는 적이 있기 때문에 그놈만 조심해서 전부 한놈씩..

무지성 빙룡덱으로 변화의 성소 하루에 1층만 오르기

이번에 변화의 성소 4지역 60스테이지까지 열리는거 보고 그동안 귀찮아서 미루던 변소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처럼 하루에 여러층 올라야지 생각에 빙룡덱도 n호기들 있지만 장비는 새로 다 교환해줘야 되니 그러다보면 또 귀찮고 안할거 같아서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하루에 딱 1층만 등반해야지 라는 생각에 하다보니 이것도 1주일째가 된거 같네요. 아예 안했으면 계속 3지역 저층에 머물렀을텐데 하루하루가 워낙에 빨리 가는거 만큼 층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클리어해서 이제 3지역 19층 클리어 했네요. 앞으로 100일만 더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빙룡이 워낙 강력해서 아직까진 큰 문제가 없었지만 역시나 제가 라오에서 잴 싫어하는 철충인 빨봄에는 막히는지라 그때는 마빡이를 덱에 넣어서 클리어 하고 아직은 ..

역시 라오가 최고야

서비스 되었는지 3년째인가? 아무튼 그렇게 흐르면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게 주인공이 너무나 착하다는점 그리고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고 새롭게 나아가는 점은 한번도 변하지 않은 중심 뼈대인게 난 너무나 좋다. 이번 이벤은 저번 분송 외전처럼 다양한 유닛들이 다시 한번 얼굴을 비춰주고 특히나 스토리상 전투 스테이지가 무조건 필요하면서도 진행상 접목하기 어려운 부분을 아주 쉽게 회피해서 녹인 부분이 아주 좋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오는 발전하고 있고 난 이 게임이 너무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