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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성소 4-15 골타 날먹은 계속 된다

이 곳은 오르카 키친이라고 소완을 중심으로 한 경장 무한 연타층인데 솔직히 소완 멤버로 들고 갔다가 털려버렸네요 하하하;;; 그래서 또 다시 골타 꺼냈습니다. 아무튼 여기도 준비만 조금 하면 골타에 위협적인 적은 없기에 완전 날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격 골타에 1스테이지가 무조건 화염 공격으로 잡아야 되는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쉐이드 들고 갔습니다. 그리고 2스테이지에서 확성기가 무려 4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골타가 무조건 밀리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아라크네를 방어 대책을 한 후 골타가 안밀리게 뒤에 배치했네요. 아무튼 요정도만 신경 써주면 완전 날먹 가능합니다. 매번 골타만 써서 게임력이 점점 떨어지는 기분이지만 골타가 너무나 좋습니다 ㅎㅎ

라오는 노래 어디서 사는거지;;? 하나같이 다 좋네;;

이번 스킨의 4개 곡 다 좋았는데 특히나 마지막 뽀삐가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네. 솔직히 장송곡 같은 중후하고 거룩하며 웅장한 곡을 많이 좋아해서 이번 뽀삐는 그런 곡일까? 기대해서 처음 짧은 부분 나왔을때 많이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약간 아쉬웠지만 막상 노래가 나오니 너무나 좋은 곡이였음 처음 나온 러버러버 부터 나쁜 곡이 하나도 없었는게 이쯤 되면 신기하네 솔직히 왠만한 앨범들 보다 곡이 좋다보니 하하하;; 물론 그런 곡들이야 댄스니 이런거 다 맞추니까 그렇겠지만서도.. 아무튼 히루메 같은 동아시아풍의 시도도 매우 좋았고 이번 세크멘트 곡도 아랍풍(?)도 시도나 곡 자체도 좋았고 아무튼 진짜 나중에 콘서트 하면 좋겠다. 농당이 아니라 진짜 콘서트 하면 정말 좋겠다.

변화의 성소 4-14 승급기념 롸벗덱

은근히 막힌 4-14 였습니다. 알고보니 4지역에서 악명이 높은 층이더군요. 아무튼 이미 트라이했다가 막힌 층이라서 방치하다가 오늘 11월 21일 패치로 롸벗들이 승급이 생겼고 그래서 승급빨 받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덱을 짜봤습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클리어는 매우 무난히 잘 했습니다. 일단 기존에도 깡딜이 높기로 유명한 토미워커가 유일한 딜러 입니다. 2스를 쓰면 1스로 지원 공격을 하기 때문에 2스로 다 적들 뚜껑 따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 떡장갑 쳐서 방어력이 4만인가? 넘어가는 적만 1스(1스가 방관 90%라서 유일하게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로 까고 나머지는 2스로 다 조지면 됩니다. 아르망은 원래 불 붙여 죽이는 적을 아르망의 강화 해제로 잡으면 되고 솔직히 드론과 아라크네는 딜이 전혀 없으니 걍 ..

전장 100% 확업하니까 바로 다 모이넹;;;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노트북 안끄고 70시간씩 돌려서 전장 1개 먹었는데 금요일부터 해서 오늘까지 전장 나머지 5개 다 모아버림... 더군다나 무용 전장은 2개 먹어서 무용은 어차피 노링도 없으니 갈아버리고 사람들이 가장 안뜬다고 욕하고 나도 가장 욕한 아르망 전장은 수면런해서 총 4개가 뜸... 수치상은 단순히 2배인데 아이템 뜨는거 보면 몇배나 잘 뜨네 =ㅁ=... 신기해 신기해... 아무튼 노트북 안끄고 계속 돌렸더니 이번에 자원합 100만 이상 씀 =_=;; 간만에 부자런 제대로 돌렸네

10지역 바로그 스토리는 정말 한국인 정서에 치트키 였당.

여기서 조금이라도 더 언급이라도 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더이상 세부내용에 대한 언급을 하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테고 다만 보편적인 한국인의 정서라면 먹힐 수 밖에 없는 가장 근원을 때린 스토리 였다. 당장 일본유저들 반응만 봐도 그게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서적 공유가 좀 다르다는 반응들이였으니 ㅎㅎ 아무튼 10지 너무나 만족하고 특히나 이번에는 BGM까지 신경쓰는 연출은 이전보다 게임이 레벨업한거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음 이벤트 시나리오와 앞으로 더욱 발전한 정규 시나리오가 기대되는 10지 였습니다.

변화의 성소 3-47 시티가드

솔직히 이 덱은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별 생각없이 스텟 조정도 안하고 그냥 있는 애들 편성 했다가 첫 트라이에서 완전 손도 못써보고 파티 전멸도 했다가 특정 적 하나만 어떻게든 하면 되겠다 싶어서 한번 더 들고 갔더니 해당 적을 안만나니 너무나 쉽게도 클리어 하긴 했는데 애시당초 걍 뽀록이랄까요 ㅎㅎ;; 일단 구성은 시디카드 5인을 넣으면 어떻게든 시너지가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 밀어 넣었습니다. 켈베가 탱커 같지만 스탯이 예전에 찍은 딜 특성이라서 사실 탱커가 전혀 없는 덱인데 웃기게도 생각도 못한 운이 터진게 행동력이 준수한 적들은 다들 속성 공격이라서 저항이 100%가 넘어가는 켈베로스가 무적의 탱킹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워낙 화력이 쎄서 첫턴에 적의 반을 전멸 시키는데 ..

변화의 성소 3-44 골타리온, 미호 반격

변화의 성소 3지역 후반기에 가장 잘 써먹고 있는게 골타리온, 미호 반격 조합이네요. 아무래도 빙룡으로 빨붐 잡기가 너무 귀찮아서 계속 이걸 써먹는거 같네요. 골타리온의 반격 데미지가 매우 크고 딱히 버퍼가 없어서 버프 건다고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골타리온을 하나 더 120찍을까 고민까지 되네요. 아무튼 장비랑 세팅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고 가장 큰 고민은 역시나 모모가 어중간 하긴 하네요. 무엇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