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단순히 클리어만 생각하면 역대 챌린지 중에 2~3번째? 정도로 쉽지만 이 방식은 시간이 좀 걸리는 곳입니다.
몇가지 포인트는 적을 죽일때 딱 한번 공격해서 100만 데미지를 넣어야 되고
적을 공격하지 않으면 스스로 데미지 1000씩 자해를 하기 때문에 이번 덱처럼 아주 많은 라운드가 필요한 경우라면 최소 데미지로 매턴 계속 데미지를 넣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짤딜하면 좌우좌가 생각나서 먼저 좌우좌 넣었더니 풀링에 SS승급이라 그런지 데미지가 너무 쎄서 지지고 키르케 같은 경우는 AP소모가 너무 많아서 그냥 뮤즈가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뮤즈는 꼭 리리스의 3패시브 영역안에 들어가서 행동력 버프를 받으면 저와 같은 세팅이면 모든 턴에서 공격이 최소 1회는 오기 때문에 매번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골타리온 처럼 아군의 전투이탈 판정이 1회 발생시 턴 종료 후 데미지가 50씩 들어오기 때문에 골타리온의 버프가 저걸 맞고도 부활 버프가 못 켜지게 체력을 너무 낮추면 망합니다. 더군다나 반대로 체력이 너무 높으면 적 데미지가 1300인가?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600~ 1000 사이에 오면 될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120레벨 골타리온이라서 장비에 체력 500을 올려주는 미니 블랙 웜을 장착해서 체력을 740을 맞췄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대기를 해야 되는데 뽀끄루는 뽀끄루 뿔 장비가 없으면 대기시 주변에 데미지를 주니까 장비가 있으면 장착하고 장비가 없으면 위에 배치에서 아라크네랑 교체해 주면 주변에 데미지를 줘도 맞을 캐릭이 없으니 OK 입니다.
아무튼 저와 장비가 같다면 위에 순서대로 위에 짤처럼 계속 턴이 오기때문에 대기 버튼 따다닥 4번 누르고 공격 1회만 계속 해서 플레이 할 때는 편합니다.
아무튼 100만을 언제 넣을지 몰라서 제 경우는 40라운드까지 리리스를 키웠고
이 리리스로 적을 공격하니 데미지가 120만 가량 나오면서 무사히 클리어 되었습니다.
준비만 하면 특별한 어려움이나 변수없이 쉽게 클리어 되나 40라운드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뭐 아무튼 제 경우는 시간을 쓰더라도 최대한 변수없이 스트레스 없이 클리어가 목적인지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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