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층입니다.
솔직히 엄청 긴장 했는데 오히려 4지역의 철충 배치는 상당히 할만합니다.
이때까지 오면서 사용한 여러 덱을 던져보다가 막히고 라오 최고의 화력 부대인 머메이드에 이때까지 한번도 안썼던 라오 최고 사기 유닛인 레모네이드를 4지역 와서 처음으로 꺼냈습니다.
멜리테의 강력한 공격 지원으로 적들을 끊기 좋으며 머메이드 같은 광역기 덱의 가장 큰 적인 와쳐도 딱 1기만 나와서 덱 운용하는데도 편합니다.
1스테이지의 거대 나방인 레이더 부터 끊어주고
2스테이지엔 와쳐 부터
나머지는 이때까지 온 짬밥이 있을테니 대충 위험해 보이는 적부터 잡아주면 됩니다.
레모네이드 1스킬의 스킬 봉인이 매우 유용하며
엠피트리테의 1스킬이 행, 열보호를 고장내기 때문에 보호기를 먹통 시켜놓고 적들을 패면 됩니다.
갈라테아가 단단한 탱커니 믿고 3트 정도 해보고 철충의 위험도만 파악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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