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써본 덱들

변화의 성소 4-32 트리톤만 믿고 갑시다.

lastorigin.kr 2022. 11. 26. 20:00

와...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

다시 덱짜고 망하고 수정하고를 근 6시간은 넘게 걸렸네요.

 

이번 스테이지는 중장 AGS 3인방이 보너스를 받습니다.

솔직히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금방 쉽게 클리어 할 줄 알았는데 4-30 덱짜는거 보다 훨씬 힘들었네요 -_-;;

 

 

일단 중요한게 이때까지 진짜 별 생각없이 운좋게 했다 싶은게 아라크네 2스카 적의 공격력을 낮춥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 맵에는 이 스킬 때문에 적 공격력이 낮아져서 골타가 죽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아라크네는 봉인하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트리톤의 1스도 적의 공격력을 낮추기 때문에 이 2개가 만나서 시너지가 발생해 골타를 죽이게 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트리톤 1스를 안 쓸수는 없기 때문에 아라크네는 그냥 봉인해야 됩니다.

 

 

아무튼 덱 구성은 1스테이지에서는 유닛이 안밀리게 처음 배치는 이렇게 합니다.

아무래도 확성기가 밀어내다 보니 안밀리게 아라크네를 7번 자리에 둬서 드론이 안밀리게 해줍니다.

철충와쳐만 1순위로 잡아주면 별일없이 잘 클리어 됩니다.

 

문제는 2스테이지입니다.

일단 물통철충 때문에 후열이 맞기도 이제는 밀릴일이 없기 때문에 아라크네를 옮겨줍니다.

2스테이즌 스카우트가 골타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스카우트를 1순위로 딜을 넣어줘야 합니다.

여기는 비헤더 때문에 트리톤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들은 데미지가 아예 안들어 갈겁니다.

트리톤으로 꾸준히 스카우트 만 잡아주면 그 다음은 큰 문제 없이 클리어 할겁니다.

 

 

3스테이지는 날먹입니다. 그냥 잡으면 됩니다.

 

 

 

마지막 4스테이지는 자칫 방식하면 게임 오버니 중요한게 있습니다.

먼저 4번 자리의 트릭스터는 스텍을 일정 이상 모으면 반격을 하고 그 반격 맞으면 트리톤은 원킬납니다.

다만 반격이 조건부로 걸리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잘 확인만 하시면 큰 어려움이 있는 적은 아닙니다.

 

 

정말 위험한 적은 네스트 입니다.

이놈 2스가 골타의 표식을 지우기 때문에 딜이 이리저리 다 튈 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딜 튈거 대비해서 아라크네와 토미 워커에 홀로그램을 장착 했습니다.

 

스킬 설명이 좀 복잡해서 -_-;; (게임 좀 쉽게 만드소 ㅡㅡ;;) 아무튼 제가 이해하기엔 네스트를 계속 때려주면 네스트의 2스인 침식을 안쓴다고 이해해서 네스트를 빨리 끊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걸 떠나서 빨리 잡으면 애시당초 스킬 쓰기전에 죽이면 되기도 하구요.

 

아무튼 네스트만 끊어주고 트릭스터만 주의하면 더이상 위험 없이 트리톤으로 시원하게 밀면 됩니다.

 

이때까지 덱짜고 하면서 제일 오래 걸린 곳이 되었네요.

다음 층은 좀 쉬웠으면 좋겠네요 -_-;;;

하루 다갔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