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은 변화의 성소가 4-60까지 확장되었지만 원래 4-30까지여서 여기가 4지역의 구보스 스테이지 입니다.
덕분에 적들의 구성이 환상적이고
저처럼 특별한 테크닉 보다 최대한 있는 유닛으로 쉽게 클리어 하는 유저에게 이번 판은 1개의 팟으로는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하다보니
총 4개의 스테이지 중 앞의 1,2 스테이지를 쉽게 미는 파티 한개와 뒤에 3,4 스테이지를 쉽게 미는 파티가 짜졌습니다.
해당 팟을 짜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먼저 앞의 1,2 스테이지에는 경장 올스타 팟입니다.
이번 4-30은 21스쿼드에 보너스가 있는데 요안나는 좋은 탱커로 그리고 라비아타는 딜러로 넣고 나머지는 순전히 딜을 위해 구성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점 없이 1, 2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샬럿은 워낙에 강력한 유닛에 아르망은 샬럿 지원 및 최고의 서포터 중 하나고 카멜은 2스로 죽창을 꼽아주는 매우 강력한 딜러 입니다.
스테이지를 밀면서 귀찮은 놈들을 전문 저격용으로 쓰면 먼저 앞의 스테이지 2개는 쉽게 밀겁니다.
그리고 3, 4번째 스테이지는 위의 덱으로하기엔 저는 좀 힘들어서 2번째 덱으로 골타리온 반격을 들고 갔습니다.
먼저 3스테이지는 다른 큰 문제는 없으나 센츄리온 2마리의 2스킬이 골타리온을 죽일 수 있습니다.
센츄리온만 잘 끊으면 골타리온이 죽을 일도 없고 표식이 지워질 일도 없으니 가볍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1,2 스테이지 끝나고 바로 2팟으로 교체 해서 게임 진행 했는데 걍 1팟을 던져서 센츄리온만 끊고 전멸해도 상관없었겠다 싶네요. 아무튼 3스테이지를 지나서 4스테이지도 별 문제 없이 진행 됩니다.
그나저나 별 생각없이 드론에 화염 네이팜탄을 2스로 숟가락 딜이나 해보자 들고 갔는데
7번 위치의 저 보스 철충이 속성 무기 어쩌고 하는 스킬 설명이 있는거 보면 잘못 들고 갔나 싶기도 하고... -_-;;
아무튼 대충대충 하다보니 쩝...
4스테이지는 특별한건 없고 디스트로이어가 이전처럼 장전 들어가면 미호를 한칸 빼주는 정도만 신경 써주면 여기는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라오 써본 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의 성소 4-32 트리톤만 믿고 갑시다. (0) | 2022.11.26 |
---|---|
변화의 성소 4-31 자연보호 친구들 (0) | 2022.11.26 |
변화의 성소 4-29 우유농장 (0) | 2022.11.25 |
변화의 성소 4-28 공략따위 필요없고 이걸 보지도 않겠지. (0) | 2022.11.25 |
변화의 성소 4-27 리리스의 분노는 이제 2배입니다만... (0) | 2022.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