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한 한달 되었남? 요즘 시간 관념이 없으니 -_-;; 서울노동자 콜라보가 끝났고 그동안 콜라보 친구들로 덱 좀 굴려보니 확실히 좋더군요. 특히나 대부분이 속성을 가지고 있고 전체 범위 공격들이다 보니 먼가 기존에 부족하게 느낀 속성 딜러들이 확 늘어난 기분입니다. 또한 서로간 연계가 있다보니 스킬 안읽어봐도 그냥 그 친구들 끼리 짜서 던저 놓으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니 ㅎㅎ 다만 예전부터 계속 원하고 있는 덱 짤때 부대별 필터가 없다보니 지금 200명이 넘는 캐릭터들 중에 어떤거지 라고 찾는 불편함이 =_=... 개발팀 없는 살림에 최대한 노력해 주고 있는거 같지만 부대 필터 좀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아울러 벨로프 인수전에 몇번 요청을 한 전투 테스트 스테이지는 과연 나올 수 있을련지 ~_~..

이미 몇번이나 여기에 글쓰지만 바이오로이드 제작실 꼭 돌리십쇼

이번 스테이지는 공격기가 금지 입니다. 그래서 곰마망에 소누나도 써보고 각종 덱들을 짜봤지만 계속 미끄러지고...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총력전 AGS덱에 공격기가 안들어갔지 싶었습니다. 뭐 결론은 날먹했습니다. 칙 엠퍼러 같이 신경써야 되는것만 수동으로 잡아주고 걍 오토 돌리면 적에게 턴 자체가 못오다보니 그냥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날먹이구나~~ 그나저나 총력전 덱 그냥 들고왔더니 적중이 개판이라서 몇번 삑살이 -_-;; 그래도 딜이 넉넉합니다. 혹시나 이거보고 따라하실분은 적중 꼭 조정하세요 =ㅁ=;

24스테이지에서 계속 막히넹 =_=... 걍 공략보고 깰가... 싶다가도 이때까지 라오의 장점이 스스로 연구해서 클리어 하는 맛도 있지만 공략을 보면 깨기 쉽다는 장점을 계속 어필했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그게 뒤통수를 치는거 같아서 스스로 깨봐야지 싶은데 생각보다 시간이 계속 들어가니 으흠... 사실 보너스 50%용으로 한파티 빼고 나머지 3파티를 풀전력 꾸미면 될거 같지만 그렇게 여러 파티를 매번 풀전력 짜는것도 빡세다기 보다 귀찮으니 -_-;; 대충 한파티 전력으로 꾸며서 깨고 싶은게 사람마음이긴 한데... 아..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