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절반을 하고 오늘 마져 다 해서 클리어 했다. 라오는 파티를 짜서 서로간의 시너지로 게임이 돌아가는 게임이니까 이런 훈련 시스템이 있는건 좋은데 UI적으로 너무 기존 프레임으로만 이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서 한쪽에 계속 이번 라운드는 불가사리의 협동공격이 메인입니다. 이렇게 계속 떠 있어야 초보분들도 쉽게 아 이게 그거구나 하지 않을려나 싶다. 나같은 숙련자들은 뻔히 게임 돌아가는걸 알지만 초보분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런 점은 숙련자들이 게임의 공략을 쓰거나 할때 많이들 놓치고 가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은 둘째치고 알의 시절에 얼마나 어버버 하는지 모르는 경우니까... 아무튼 이렇게 하면 할수록 게임 자체내에 스킬 검색 시스템이 더욱더 간절해 진다. 게임의 시스템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