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의문의 이미지와 퀄리티 높은 BGM으로 게임 접속 전 기대감 올리는게 상당히 좋더군요. 다들 이번 11지역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기대하며 업데이트 받을겁니다. 이미 스포일러로 델타와 한판 붙겠다 라는 것은 알고 있을테고 델타와 관련된 씁쓸한 이야기들을 상기하며 들으면 정말로 적절하고 어울리는 BGM이라서 저는 진짜 이 화면에서 한참을 노래를 즐기며 그 기대를 감미했습니다. 보통 사운드 꺼놓고 게임하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하는데 꼭 사운드 켜놓고 접속 화면의 저 그림과 BGM을 즐겨보세요. 정말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전투 덕분에 큰 SD를 보게 되니 기존에도 퀄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좋다는걸 느낍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이렇게 퀄이 좋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쓸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괄절 위치랑 크기, 그리고 행동 방식이 다 다르다보니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순수하게 전투 관련 액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SD다 보니 참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3.26mb의 이미지라서 뜨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 다음업뎃에 추가할것 #8. 알터리움 및 정제 알터 획득 표기. #21. 이벤트 재화 삭제 및 이벤트맵도 이제 거의 탐색 존재 기입 #22. 전술교본

엄청 땡큐하긴 한데... BM... 괜찮은가요 ㄷㄷ;;;;

콜라보 카페 잘해슴!

용량 1.6mb의 이미지라서 뜨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 잘되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드디어 5지역도 전반기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공략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오지게 걸렸네요 하하하 =_=;;; 덕분에 오지게 가슴 쫄깃쫄깃하게 하긴 했지만.. 아무튼 5지역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참고로 메인 탱커인 하치코가 전투 이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공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저의 파티는 조금은 운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저의 파티는 하치코와 트리어쩌구가 메인입니다. 물론 딜링 면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MMO에서 레이드에서 탱커와 서폿 느낌입니다. 먼저 하치코는 행/열보호가 걸리는 조건이 공격 지원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시라유리의 공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찰 상태가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방법이 없더군..

먼가 좀... 웃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니바가 포함되어야 적합 보너스를 받습니다. 니바를 포함해서 적합 보너스를 받는 친구들로 파티를 구성했더니 니바 자리가 없습니다 -_-;; 그래서 니바가 없어서 적합 보너스를 받지도 못하면서 덱의 구성에 제한을 받게된...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_-;;; 뭐 아무튼 무사히 클리어는 했으나 시간이 좀 걸리는 편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건 초반 웨이브에 등장하는 스토커가 옆에 물통 때문에 AP가 미칠듯이 충전되어서 괴롭힐텐데 트리아이나의 3패시브 스킬로 인해 자동 침수를 시키고 찐컨의 2스킬로 스턴 걸고 먼저 해치워야 됩니다. 그리고 불파르탄의 경우 티타니아 2스로 밀어내야 되는데 이번 역시 광역딜을 씹어버리는 인크루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2번째 우선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