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했다. 웹쪽을 아주 약간 공부를 하긴 했지만 이런 클라이언트 쪽은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책사놓고 보지도 않았었다. 그러다가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최근에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느낀게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날림으로 만들고 있었나 싶다. 배운적은 없지만 지금처럼 단순히 주먹구구로써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지는 꽤나 된거 같다. 가장 처음 만들어서 배포한게 메이플 스토리 관련으로 2000년 후반쯤이였으니 나름 오래된거 같다. 그 정도면 그 사이에 답답해서 공부도 할만한데.. 으흠... 지금도 몇몇 네이버 카페에 등에 몇년전에 만들어서 배포해놓은 프로그램에 고맙다고 댓글 달리는거 보면 그맛으로 만든듯? 아무튼 이번에 제대로 강의를 듣고 했는데 여태까지 참 용하게 만들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