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와 대마왕의 동맹 스테이지 입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또 골타리온으로 날먹 하겠네 라고 했다가
3스테이지에서 몇번이나 전멸했네요.
아무튼 3스테이지만 넘어가면 큰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로 덱을 구성해보다가 결국 3라운드를 클리어 하기 위해 데려간 친구가 팬텀입니다.
왜냐하면 3스테이지에서 골타리온을 죽일 수 있는 적이 2기가 있는데 이놈이 보호로 되어 있어서 보호 무시를 가진 캐릭으로 빨리 끊어주지 않으면 무조건 골타가 이탈하게 됩니다.
저 하얀색 스나이퍼 철충이 데미지 70짜리 공격을 하는데 공격순서도 굉장히 빨리 오는지라 무조건 저놈을 조지지 않으면 골타가 무조건 망합니다.
저놈 잡고 2번째 철충 와쳐를 잡고 나면 4-22는 거의 클리어 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4스테이지의 네스트 패거리도 매우 위협적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빨리 딜러부터 족치니 큰 문제 없었습니다.
아무튼 약간 불안한 맛이 있게 클리어 했는지라 매우 안정적인 덱을 찾으신다면 이 구성 보다는 다른 구성이 좋을거 같지만 그렇다고 3스테이지만 잘 넘기면 그렇게 어렵게 클리어 하지는 않았네요.
백토는 뻘짓하다가 이탈 ㅠ_ㅜ...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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