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5지역도 전반기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공략없이 하다보니 시간이 오지게 걸렸네요 하하하 =_=;;; 덕분에 오지게 가슴 쫄깃쫄깃하게 하긴 했지만..
아무튼 5지역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마지막 스테이지 입니다.
참고로 메인 탱커인 하치코가 전투 이탈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공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번 저의 파티는 조금은 운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저의 파티는 하치코와 트리어쩌구가 메인입니다.
물론 딜링 면에서는 화려하지 않지만 MMO에서 레이드에서 탱커와 서폿 느낌입니다.
먼저 하치코는 행/열보호가 걸리는 조건이 공격 지원 대상이 되어야 됩니다.
시라유리의 공격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찰 상태가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은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보호기의 매우 귀중한 장비 아이템 한자리를 수정구로 대체 하여 행/열보호를 먼저 활성화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는 끊임없는 2스킬로 파티원의 AP를 보충하며 적의 모든 딜을 받아내야 합니다.
단 딱 한녀석이 보호 무시 광역딜을 하기 때문에 2웨이브에서 아래 전기 철충을 무조건 1순위로 잡아야 됩니다.
저놈 빨리 못잡으면 망합니다.
아무튼 이거 말고는 하치코의 탱킹을 믿으며 적의 속성이 화염저항인지 전기저항인지만 확인하며 시라유리와 마망으로 잡아줍니다.
특히나 마망은 화염공격과 전기공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호 무시에 매우 강력한 딜러라서 큰 도움이 됩니다.
라오 최고의 사기 유닛인 레모네이드 알파는 역시나 보호 무시 스킬에 고정뎀으로 짤딜을 부지런히 넣도록 합니다.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사이클롭스 입니다.
사이크롭스는 공격을 당하기 전까진 AP가 매우 적게 차고 피격시 AP가 10씩 찹니다 -_-;;
그러니 사이크롭스는 무시하고 주변을 완전히 정리 후 극딜로 잡아야 됩니다.
한데 문제는 4웨이브 입니다.
4웨이브는 물통이 사이크롭스에 붙어 있어서 처음부터 공격을 날리며 공격력 버프가 계속 걸리기 때문에 디스펠을 해주지 않으면 하치코가 전투 이탈 됩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사이클롭스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트리어쩌구는 다른 공격은 전부 중단을 하고
2스킬로 디스펠을 매턴해야 됩니다.
하지만 디스펠 조건이 적의 침수이기 때문에 2스킬을 쓰고 무조건 대기를 해서 매턴 침수를 걸어줘야 합니다.
하치코의 2스킬로 AP를 계속 충전과 레모네이드 알파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트리아이나는 무조건 사이클롭스 보다 턴을 먼저 잡게 되고 덕분에 디스펠을 먼저 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 확률로 스턴도 걸리니 일거양득이죠.
트리아이나는 사이크롭스 전담이 되고 역시 주변을 정리해 줍니다.
전격 계열이 하치코에게 데미지는 더 주기 때문에 전기 철충 부터 신경써서 정리해 줍니다.
그 후는 철트리스 잡고 사이클롭스를 잡으면 대망의 클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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