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성소 4-26 둠 브링어 대장이 너무 약한거 아냐?

이번 층은 둠 브링어 소속에 추가 스탯이 붙는 층입니다.

 

문제는 메이가 리뉴얼 된적이 없는 탓에 매우 약합니다.

사실상 딜러보다는 토템 역할이였고 딜러 올인한 팀이라 그런지 유일한 탱커인 지니야가

A급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하면서 느낀건 다이카가 진짜 목숨줄입니다.

다이카의 패시브인 회피감소 해제로 지니야의 회피가 계속 최대치로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다만 디버프를 지워질 뿐이지 처음 회피감소기를 날릴땐 지니야가 맞기 때문에 회피감소 관련 적들을 빨리 끊어주는게 중요합니다.

 

먼저 시작 배치는 아래와 같게 했습니다.

최대치로 버프 받는 조합입니다.

이 구성으로 마지막 4스테이지까지 진행했고

마지막 4스테이지까지 가는데 1,3 스테이지는 날먹이고

2스테이지에 칙 엠페러가 나오는데 어느정도 데미지 감수를 한다 생각하고 칙 엠페러를 먼저 끊어주고 난 뒤

경험상 센츄리온 치프틴을 다음으로 끊어주는게 좋았습니다만 여기는 다 위협적인 적들이라서 개인 선호도에 따라 잡아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하면 2스테이지도 넘어가고 마지막은 비헤더와 디스트로이어가 문제인데

먼저 아쿠아칙을 무조건 잡고 그 다음에는 가운데 있는 비헤더를 잡아줍니다.

 

비헤더는 무조건 반격을 하기 때문에 나앤의 SS승급 패시브로 2회 무적이 있기 때문에 먼저 나앤으로 때려주고 그 다음 엔젤도 같이 반격을 맞더라도 빨리 끊어 줍니다.

 

아무튼 비헤더를 때려주면서 디스트로이어가 공격 모드가 되면 지니야 뒤에 있는 다이카의 위치를 옮기고 지니야의 1스킬로 각각의 디스트로이어를 도발 해서 지니야에게 공격을 집중 시킵니다.

그 다음은 마져 비헤더를 때려서 잡은 뒤 디스트로이어 처리는 별 문제 없이 때려잡으면 됩니다.

비헤더만 잡고 나면야 지니야의 회피가 더 높기 때문에 클리어 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캐럽은 회피가 400이던가 그러니 회피 오르기 전에 제대로 안끊어주면 피토할 수 있습니다 -_-...

20% 적중으로 꾸역꾸역 잡았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몇번이나 트라이 하면서 숙제를 풀어 잡긴 잡았는데 이 스테이지의 패시브 조건인 메이가 너무 약해서 빨리 리뉴얼이나 되면 좋겠습니다.